드디어 나는 알라딘과 궁합이 맞음을 확인하였다

그럴리가 없다면서도 실제 발생하지 않은 인연에 혹 맞지 않는 것은 아닌지

홀로 의아해하기도 했다. 아주 쬐끔.

하지만 역시나 나와 알라딘은 궁합이 맞는 아주 좋은 관계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나는 오늘 지금 이 시각 이를 표현하고자 한다

꾸욱 눌러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세권을 주문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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