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다
그간 마음이 어지럽고 정신이 뒤숭숭해서 여기저기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겨우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듯하다
그리고나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알라딘이다
그간 들르지 못한만큼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알라딘에서의 활동도 해야할 것 같다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가보다
도저히 그냥은 넘어갈 수 없었던 분노도 시간이 흐르고서야
스스로 참을 수 있을 만큼 약화되어 감을 느낀다
아무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결과를 지켜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