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마을에 들렀더니 페이퍼에 내 글이 연이어 올라와 있다

당연히 나는 페이퍼에 열심히 글을 남겼으니 그럴 수 있지만

내 글이 연달아서 올라와 있다는 것인데 이는 무엇인가?

그만큼 이 시각 알라딘 독자들의 활동이 미약하다는 증거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내글이 연이어 올려지고 그것도 장시간 대문에 걸려지는 것이다

나도 이제 서서히 오늘 하루를 마감해야 할 것 같다

글같지도 않은 글 가지고 알라딘에서 튀기는 싫다

독자님들! 안녕히 주무시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흔히 세상사는 재미에 대해 말하면서

적어도 술과 담배 중 한가지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둘 다 끊으면 무슨 재미냐는 것이다

꼭 이와 같은 얘기때문만은 아니지만 나는 담배는 못하고 술은 할 수 있다

지금에 와서 판단해 볼때 손해보는 선택은 아닌 것 같다

객관적으로 술보다는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안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가지 불편한 것은 술을 마시면 정신을 잃어버린다. 물론 한때지만.

그래서 술마시고 집에 오는 날에는 글을 남길 수 없다

술마저 끊고 세상사는 재미를  알라딘에서 찾으면 되는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딘과의 교감이라!

내 페이퍼방의 제목이다

나는 이 의미를 과거에는 알라딘이라는 법인과의 소통에만 두었다

책 주문하고 불편사항 얘기하고 건의할 점 건의하고.......

그런데 문득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라딘은 나 말고도 수많은 독자들이 이용하게 되는데

진정한 알라딘과의 교감은 바로 나같은 독자들과의 소통이 아릴런지.

그렇다면 나는 감히 교감이라는 말을 내세울 자격이 없는 인간이다

뭐 변변이 해놓은 게 있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신간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리뷰를 올리는 독자분들!

대단한 순발력이고 대단한 열정이다

나에게 지금 신간은 1년 정도 지나야 만날 수 있다

그만큼 나는 슬로우 스타트다

책을 고르는데 있어 남의평 판을 먼저 접하고 판단하기 때문은 아니며

오히려 나는 독자적인 판단과 느낌으로 책을 구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슬로우스타트인 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읽을 책은 많고 진도는 나가지 않으니 무작정 책을 살 수는 없는 일이다

마음에 들어도 그저 찜만 해놓을 뿐이며 진작 읽기는 한참이 지나야 한다

그래서 그런가 나의 리뷰는 철지난 해수욕장처럼 거쳐가는 이가 없다

물론 졸필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는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는 본래 천성으로 게으른 인간은 아니다

그런데 집에만 오면 꼼짝하기 싫어진다

집안일이고 아이하고 노는 것이고 스스로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자연히 와이프는 바가지고 아이는 매달리면 보채기 일쑤다

나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와이프는 날더러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한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한몸 편안거만 추구한다나........... 

정말 그런가? 심각히 고민에 빠져있다

세상을 이기적으로 살수야 없지 않은가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