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뷰를 쓰고 자주 들러본다

혹시 오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문맥이 엉뚱한 것은 없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보잘 곳 없는 나의 리뷰에 반응하는 독자님들은 없는지........

그런데 시중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품에 대해 남긴 리뷰를

어는 독자님이 보고 추천해 주셨다

그분의 호의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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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꼭 실천해야지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뱃살을 빼는 것이다

나는 원래 호리호리한 체격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배가 불룩 튀어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수를 쓸 겨를이 없이 이미 배는 산을 닮고 있었다

그리고 한때가 아니겠나 하는 심정으로 방치해 두었는데

가만히 있으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은 그저 도둑놈 심뽀다

어쨌든 뱃살은 제거되어야 하고

그러면 체중은 10 킬로그램 정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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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고요하다

갑자기 모든 소음이 땅 속 깊숙한 곳으로 꺼져버린 듯하다

그리고 집안도 너무 조용하다

와이프는 여전히 잠자고 있는 중이고

아이는 도중에 꺠어났다가 다시 잠이 든 모양이다

아빠가 별다른 반응니 없으니 뒤척이다가 도로 잠들었다

아이가 내게 신호를 보냈을 때는 나는 책을 읽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로 잠자는 척 했다

어차피 아이와 부대껴야 할 하루!

너무 일찍 시작할 수는 없지 않은가. 미안하다.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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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나의 책읽기는 추리소설이다

집중이 잘 안되고 마음이 어지러울 때에는

뭐니뭐니해도 추리소설이 최고다

그렇다고 추리소설을 하급의 것으로 분류하는 것은 아니다

문학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나름으로의 가치가 있다

내게 추리소설은 대단히 재미난 부분이라는 것이다

추리소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누구에게 

추리소설이 곧바로 상급의 그 무엇으로 격상되지 않는 이치와 같다

아무튼 나의 리뷰와 페이퍼는 당분간 추리소설로 채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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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공평하다 그리고 냉정하다

내가 하나 받을려면 최소한 그에게 나도 하나 주어야 한다

노력없는 곳에 결실없고

남을 챙기지 않으면 나도 언제나 빈털털이일 뿐이다

알라딘에서의 나의 상황이 꼭 그러하다

내 스스로 남의 서재에 잘 찾아가지 않으니

당연히 다른 독자님들도 방문이 전무한 것이다

그렇다고 내 서재에 시간내는 것도 억지로 하고 있는데

없는 시간에 다른 님의 서재까지...... 아무래도 무리다

빈곤의 악순환은 언제 시정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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