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알라딘에 들어보니 고마운 분이 계신다

보잘 것 없는 나의리뷰를 읽으시고 추천을 해주신 것이다

매번 하는 이야기이지만 남의 글을 읽는 다는 것 자체는 성가신 일이기도 하다

없는시간을 쪼개어야 한다. 그리고 추전까지 할려면 또 꼼꼼이 읽어야 한다

남에 대한 배려가 없이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 리뷰에 추천하기다

그래서 나는 나의 글에 추천을 하신 그분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해맑은 일요일 아침!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 있으랴

거듭 감사드린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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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는 유난히 말똥말똥하다

오랫동안 혼자서 놀이기구 청소하고 세척하더니

행주랍시고 물에 젖어있는 것을 선풍기에 말리고 있다

지금 내 옆에서 방안 불을 다 끄고 그리고 우산을 펼치고 말이다

정신이 산만하다. 선풍기 소리에 끊임없이 들락날락 거리는 아이....

이제 오늘은 마쳐야 할 시간이 된 모양이다. 상황이 좋지 않다

독자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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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에 속도가 붙었다. 속도도 있고 머릿속에도 쏘옥 들어온다

이런 속도로 간다면 내일 정도에 또 하나의 리뷰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물론 전제는 있다. 오늘밤을 꼬박 지새워야 한다는 것이다

가능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하다.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살이에 나도 나 자신이 어떻게 처신할지 모르겠다

다만 한가지 장담할 수 잇는 것은 오늘 나의 마지막 모습은 책을 읽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일 일어나 보면 사태는 파악될 수 있다

그냥 자고 말았는지 아니면 뜬눈으로 책을 다 읽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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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서재를 즐겨찾기 하신 분이 계신다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나의 서재는 별로 재미는 없다. 나 자신이 워낙이 재미없는 인간인데다가

서재마저도 재미나 호기심을 끌만한 구석이 없다

그리고 글도 자주 올리는 것도 아니다. 요즘 페이퍼에 제법 글을 올리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리뷰가 중심이 되어야 하리라

부디 그분께서 실망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 실망하시고 다시 나가신다 하더라도 고마운 마음만은 길이 간직하리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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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서핑하다가 클래식쪽에 눈길이 갔다

클래식에 문외한인 나로서는 우선 경향을 살펴야 하는데

그럴려면 제일 쉬운 방법이 베스트셀러를 알아 보는 것이다

거기서 나는 모짜르트를 발견하였다

물론 홀로 우뚝 솟은 음반은 아니고 다은 음악가와 동거하고 있는 음반이다

모짜르트는 5곡 정도가 소개되어 있다. 나는 주저없이 찜했다

첫술에 배 부르랴! 나는 한 숟가락씩 떠 먹기로 했다

그러다가 입맛이 배여버리면 왕창 먹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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