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ayonara님의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렇습니다
부자가 되기를 꿈꾸면서도 실행은 숨어서 해야만 합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돈이 좋다고 외치는 사람이 드문 곳입니다
저요! 저는 당연히 돈을 좋아합니다
단지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지요. 재주가 없어서.....
돈 많아 모아서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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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을 정말 싫어한다. 아이는 정말 좋아한다

일단 쇼핑하면 무조건 한가지는 사야 한다

어릴 때부터 원하는대로 이것저것 사다 주었더니 버릇이 되었다

이제는 도저히 그냥 발길을 돌리지 못한다.

약간이라도 제지할려고 하면 바로 꼬집고 발차기다

그래서 집안에는 아이 장난감이 정말 수두룩하다

더 낳을 것도 아닌데 저걸 다 어디에 써야할 지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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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ooninara님의 "수니나라 책방.."

산뜻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군요
그리고 아이들 책까지 정성들여 정리를 해 놓으셨네요
어이구 와이프는 뭐 하구 있는지......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압권은 님의 짤린 얼굴사진이군요
아마 실수로 그리 된 모양이지요. 아니면 고의로(?)
하여튼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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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일년내내 좋아하는 음식만 찾을 수는 없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외식하면 무조건 돼지국밥!

나는 사실 돼지국밥 엄청나게 좋아하는 데 그렇다고 매번 먹을 수는 없지 않은가.

때때로는 다른 음식도 섭취하고 하는게 돼지국밥의 가치를 높이지 않는가 말이다

항상 그러다 보니 이제는 슬슬 질리기 시작한다. 효용에 한계가 온 것이다

 정떨어지기 전에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정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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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는 책의 절정에 다가서고 있다

사람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다가도 탄성을 지르게 한다

책이란 이런 것인가. 책읽기의 마술에 걸려있는 나는 행복하다

충분히 절정에 다다를 수 있었지만 나는 도중에 책을 덮었다

오래오래 절정의 기쁨과 환희를 간직하고 싶어서다

저기 고지는 눈앞에 있었지만 나는 잠시 쉬고 싶었다.

빨리 다가가서 빨리 사라져버리는 허망함! 그것이 싫었다

아주 오랫동안 나는 지금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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