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일년내내 좋아하는 음식만 찾을 수는 없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외식하면 무조건 돼지국밥!
나는 사실 돼지국밥 엄청나게 좋아하는 데 그렇다고 매번 먹을 수는 없지 않은가.
때때로는 다른 음식도 섭취하고 하는게 돼지국밥의 가치를 높이지 않는가 말이다
항상 그러다 보니 이제는 슬슬 질리기 시작한다. 효용에 한계가 온 것이다
정떨어지기 전에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정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