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나는 말단이다. 하라면 하라는대로 다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말단이지만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을 시키는 경우이다. 전시효과 !시간때우기!
자기는 하루가 24시간이고 누구는 48시간인 것도 아닌데
순전히 자기가 남아 돌아가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서
공연히 아랫사람 잡는다. 시간, 정력, 창의력 낭비다. 죄다 낭비다
궁시렁궁시렁 표시라도 했다간 찍힌다. 찍히면 죽는다
속으로 꾸욱 참았다가 술로써 푼다. 아이고 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