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보다는 오히려 나이먹은 지금이 보기 좋은 나훈아!

소도둑같은 얼굴도 연륜이 쌓이고 원숙미가 더해지니 영락없는 스타일리스트다

우리시대 몇 안되는 장인이라고 할까!

그는 무대에서 감히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너를 선보인다

노래는 당연히 지상 최고의 것이다

무대 장치며 의상이며 액세사리는 가히 최고의 테크닉과  맵시를 자랑한다

게다가 상대방을 압도하는 시선과 야릇한 미소!

그는 과연 프로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더 이상 늦기 전에 나는 그의 스페셜 앨범을 주문하였다

혹시 단종이라도 된다면 땅을 치며 통곡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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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라크에는 우리 군인들이 진출해 있다

공병부대와 의료부대다. 총 대신 삽과 청진기를 들고 나간 것이다

그렇지만 이들은 항상 신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라크내 저항 무장세력에게 언제 당할지 모른다

가마솥같은 사막의 더위도 이겨내야 하고

오늘 목숨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한 지역에서

이제는 국내의 철군 여론에 따른 눈치까지 보아야 한다

전쟁에 명분이라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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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은 자기 의사대로 마음껏 하지 못한다

주변 눈치를 보아야 하며 사방에서 얻어터지기만 한다

국민은 No라고 외쳐야 한다며 성토하고

미국은 왜 빨리 Yes하지 않느냐며 협박한다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라고는 하나 그래서?

그 경제 또한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

미국에서 무역보복하면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그리고 이를 부풀리고 선동하는 수구언론이 있다

제 나라 제 국민보다는 미국을 먼저 의식하는 수구언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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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처음 알았다. 내 페이퍼가 비허용으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한 기억으로는 허용으로  했었는데...

 닫힘, 폐쇄, 독주, 울타리, 고집 등등 은 내가 좋아하는 단어가 아니다

그런데도 나는 본의 아니게 페이퍼를 그렇게 운용하였다

하여튼 뭘 알아야 면장이라도 해먹지.

저의 페이퍼에 코멘트 달려고 하다가 실패한 여러 님들! 죄송합니다

특히  어제는 <새벽별을 보며>님께 지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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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06-2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허용이라서 왜 그러신가 하고 말씀드릴까 하다가,
그냥 좀 소심한 성격이시라서 남들 악플에 상처받을까봐 그랬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제가 그랬거든요.
 

직장에서 나는 말단이다. 하라면 하라는대로 다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말단이지만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을 시키는 경우이다. 전시효과 !시간때우기!

자기는 하루가 24시간이고 누구는 48시간인 것도 아닌데

순전히 자기가 남아 돌아가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서

공연히 아랫사람 잡는다. 시간, 정력, 창의력 낭비다. 죄다 낭비다

궁시렁궁시렁 표시라도 했다간 찍힌다. 찍히면 죽는다

속으로 꾸욱 참았다가 술로써 푼다.  아이고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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