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니르바나 2006-02-11  

대략난감이옵니다.
호리건곤님, 안녕하세요. 왜 저런 제목을 달아 놓았는지 궁금하시지요. 일전에 금강경, 화엄경 등 몇몇 경전을 다시 읽으시겠다고 추천해주십사 한 적 있으시지요. 그 때 생각난 단어가 "대략난감"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초견도 못하고 있는 경전을 다시 공부하시겠다고 추천해달라시니, 그것도 효리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런 생각이 불쑥 들더군요. 못 보신 책이 과연 무엇일까 댓글을 달기 위해 소장함을 살펴보았습니다. 틀림없이 알라딘과 거래 이후만 소장되었을 터이지만요. 그런 생각으로 이런 책은 어쩔까 싶어 몇 권 소개해드립니다. 금강경은 '금강경강의(남회근/문예출판사), (김용옥/통나무), 반야심경 금강경읽기(김윤수/마고북스), 원각경강의, 법화경강의(김흥호/사색), 푸른바위에 새긴 글(김흥호/솔) 저도 구입만 해놓고 제대로 못읽고 있는 금강심론(석금타/성륜각), 정본수능엄경환해산보기(윤양성/부흥기획출판부) 오랜만에 인사드리기 위해 찾았습니다. 새해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이 목에 가시처럼 걸려서요.ㅎㅎ 재미있어서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빕니다.
 
 
 


새벽별을보며 2005-12-16  

실론티님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호정무진님 포기 하심 아니되어요.. 호정무진님은 아더왕이야기 1의 리뷰를 2004-07-20 날 쓰셨는데.. 내용에 '2권을 함께 준다는 바람에 주문한 책입니다 (-.-;).' 이 있네요.. 그럼 대충 1,2는 가닥이 잡히고. 3,4의 출간일이 2004년10월이니.. 그 언저리에 찾아보세요~~..
 
 
새벽별을보며 2005-12-16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렇게 실론티님께서 제 페이퍼에 댓글 달아 주셨습니다.

ceylontea 2005-12-16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부끄럽사옵니다..
 


날개 2005-11-08  

책 잘 받았습니다..^^
네 권 중에 아직 한 권은 안왔어요.. 준비가 되는대로 보내주겠다더군요..^^*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감사페이퍼 올렸는데, 잠깐 들려주셔요~
 
 
날개 2005-11-09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나머지 책까지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아 2005-11-07  

책선물 잘 받았습니다
마음의 배려 고맙습니다. 비톨트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와 <페르디두르케>를 잘 받았습니다. 깊이 있게 읽고 내내 기억하며 담아두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주문하신 내역서에 담긴 성함도 잊지 않겠습니다. 아조 잊혀지지는 않게, 종종 뵙겠습니다.
 
 
인간아 2005-11-07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씀대로 성함은, 살짜기 내려놓겠습니다.
 


이매지 2005-11-05  

책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책들 오늘 받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