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6-08-16  

흥흥흥.
차를 퍼 드릴 수 없게 되어 삐졌습니다.
 
 
 


톡톡캔디 2006-08-12  

호질님
혹 번역하시는 지요?
 
 
 


톡톡캔디 2006-08-11  

코난 리뷰 쓰시것 봤습니다
뜬금없이 이런 글을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코난은 어느 번역에이전시를 끼고 제가 번역을 하다가 삼분의2 정도 번역을 마친 상태에서 번역을 중단한 책입니다. ㅠ.ㅠ 그래서 다른 분이 맡아서 나머지 번역하고 그 분 이름으로 나왔고 제 원고도 윤문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오역에 대해서 남기신 글을 보고 제가 넘긴 원고를 일일히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번역한 건 제대로 했더군요. 번역가인지 편집팀인지 (그곳 에이전시 편집팀이 실력이 너무 없습니다) 어쨰서 윤문을 하면서 제대로 된 것 까지 엉망으로 고쳐놓았는지는 모르겠고요. 나온 상태를 보아하건데, 제가 손떼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슐츠 삽화는 ㅠ.ㅠ 너무 아깝습니다. 제 서재에 코난 중 한 장 <검은 해안의 여왕> 번역본 올려 놓았습니다. 윤문 전이라 맞춤법 틀린 데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투가 결정적으로 다른데요. 제가 느끼는 코난과 벨리트의 어투는 어쨌든 저랬습니다.
 
 
 


south99 2006-08-03  

뜬금없지만..
호질님 서재에 자주 드나들고 있습니다. 책 고르는데 도움도 많이 받고 있구요. 그런데, 오늘에서야 호질님이 1년 이상 전에 제 방명록에 남기신을 글을 보게 되었군요. 참고로, 저는 팩스턴의 책과 관련하여 의견을 남긴 적이 없어서 그걸 알려드리려고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
 
 
 


가을산 2006-07-10  

호질님, 7월이고 한데.....
혹시 필요하신 책 없으신지요? 제 머리 숱이 요즘 자꾸 줄어드는게, 여간 불안한 게 아닙니다. 제 머리칼 간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마이리스트로 Wish list 만드시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