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제일 두꺼운책. 전공, 업무서적 제외. 설계용역보고서 만하다.
대략 7.5cm, 책표지가 좀 두껍긴하다.
얼마나 두껍고 큰지 지금 읽고 있는 나름 두꺼운 민음사판 오만과 편견과 비교해봤다.
오만과 편견도 무려 560페이지가 넘는다.
이 책을 읽기 시작이나 할지 모르겠다.
10년도 전에 생각의 나무 출판사가 할인을 엄청 해줄때 장만했다. 정가는 그당시 38,000 원
중고책으로 팔려다 안팔긴 잘했다.
안 읽을걸 알면서 동서문화사판을 또 샀다. 두께에 비해 책가격이 싸니까
언젠가 읽겠지. 정치,사상범으로 수용되지 않는 이상 어려울듯.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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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8-14 07: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율리시스가 저정도 두께군요 ㅋ 표지가 완전 간지나네요~!

대장정 2021-08-14 07:48   좋아요 3 | URL
네, 들고다니면 폼 날듯요. 근육도 좀 생기고요.

반유행열반인 2021-08-14 08: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시껌씨껌한 거로 소장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대장정 2021-08-14 08:57   좋아요 4 | URL
딱, 소장용이죠.

coolcat329 2021-08-14 10: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만과 편견> 저는 열린책들로 가지고 있는데 450페이지 정도에요. 민음사 해설이 많은가요?

<율리시스> 진짜 두껍네요😲

대장정 2021-08-14 10:46   좋아요 3 | URL
본문 532페이지 까지고 나머진 ˝제인 오스틴의 삶과 문학, 그리고 오만과 편견˝이라는 서평입니다. 율리시스 1,324페이지 입니다. 동서문화사판 1,2 합하니 1,326페이지네요.

그레이스 2021-08-14 12: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거는 마침표가 제대로 되어 있나요?
김종건님이 범우사에 항의했다는 그...!
저는 범우사랑 동서문화사(e북)으로 갖고 있는데...

대장정 2021-08-14 12:23   좋아요 2 | URL
ㅎㅎ 전혀 몰겠습니다. 읽어보지 않아서요.

바람돌이 2021-08-15 02: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처음 출간됐을 때는 외설적일 정도로 엄청 야하다고 소문이 나서 센세이셔널 했다는데요.
아무도 읽은 사람이 없어서 진짜 야한지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네요. ^^

대장정 2021-08-15 06:21   좋아요 1 | URL
아! 그런가요. 도전해보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정래 한강에서 이책과 임종국 선생님의 삶이 소개되었다.
한강을 읽고 구매하게 되었다.
정의롭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다 가신 분들과 후손들의 삶은 어느시대건 고달프다. 이나라 보훈정책은 어디로 가는가?
상당한 두께다. 언제 읽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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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프 2021-08-15 07: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 읽어도 의리로 사놓는 겁니다 ㅎㅎ

대장정 2021-08-15 07:5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어볼랍니다.
 

🇨🇳 중국 공산당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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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지지를 얻고 소수를 반대하여 모든 적을 각개 격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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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주의의 역사는 약속과 약속의 파기로 점철된 역사이기도하다. 공산주의자들은 권력을 잡기 전까지 
구애 작전을 펼쳤다. 레닌과 볼셰비키당처럼 
마오쩌둥은 각각의 불만세력에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약속함으로써 정권을 잡았다. 농민에게는 땅을, 소수 민족에게는 독립을, 지식인에게는 자유를, 
사업가에게는 사유 재산의 보호를, 노동자에게는 보다
 높은 생활 수준을 약속했다. 중국 공산당은 신민주주의라는 기치 아래, 즉 가장 강력한 정적들을 제외한 모든 세력에게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다수를 규합했다. 
통일 전선이라는 이름 아래 민주당 같은 수많은 비공산주의 조직들이 공산당의 지배를 받으며 정권에동조했다이러한 약속들은 하나씩 파기되었다. 마오쩌둥은 전략의 대가였다.다수의 지지를 얻고 소수를 반대하여 모든 
적을 각개 격파하라. 그는 공산 정권에 협조하도록 
사주한 미래의 적들로부터 본의 아닌 도움을 받아 모든 
분야의 반대자들을 차례로 제거해 나갔다. 
1951년 피로 얼룩진 대공포 정치가 끝나자마자 공산 정권은 불과 몇 년 전 그들이 계속 일해 달라고 
부탁했던 이전 공무원들에게서 등을 돌렸다. 더 이상
그들의 도움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100만여 명의 공무원들이 해고되거나 투옥되었다.
1952년에는 재계에 대한 공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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