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대부분 실체가 없다. 순간 피어올랐다가 사라지는 거품에 가깝다. 그러니 단편적인 생각은 빠르게 흘려보내면 좋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지 못한다. 자기 머릿속에서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그 생각을중요하고 믿을 만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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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3-0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혀들의 길을 모두 따라 갈 순 없지만 한마디 한마디 말이라도 실천 할 수 있다며 세상으 조금 더 밝아질 거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 - '완성'을 향한 김연경의 생각
김연경 지음 / 가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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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구 선수다. 배구 선수는 배구로 이야기해야 한다.(190P)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 다 필요없고, 그래 내가 맡은 일로 보여주면 되지. 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을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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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 - '완성'을 향한 김연경의 생각
김연경 지음 / 가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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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정말 잘했다. 하지만 상대 팀에는 김연경이 있었다.”
_ 데니사 로고진나루 (전 독일 슈틴차바커우 주장/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페네르바흐체에 패한 뒤)
극찬이다. 이런 소리 들을 수 있게, 지금 하는 일 잘하자. 해내자. 포기하지 말자. 아직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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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사이로 길을 만드는 물처럼 되어라. 단정하지 말고 대상에 적응하라. 그러면 그것을 뚫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 내부가 경직되지 않는다면, 밖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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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1-20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장자철학을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책을 쓰윽 살펴봤더니 이런 책 지은이가 바로 그 전설의 싸나이 브루스 리네요.정말 깜놀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 마시고 유튜브로 배경음악부터 틀고 시작하는 사람과 산다. 클래식이나 재즈같은 연주곡을 틀다가 오늘은 무슨 일인지 한국 가곡 모음을 찾아서 틀어놓고는 ˝어때?˝ 묻는다. ˝글쎄 뭐 싫지는 않아.˝ 시큰둥하게 답해놓고 얼마 안가, ˝어? 이 노래 좋은데? 가사가 참 좋네.˝ 돌변해서 헤헤거린다. 룰루랄라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오예 사라진다 얍


*
청라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가곡 가사가 참말로 좋구나
필사해야지.
도서관 가서 책 빌려와야겠다.
나갈 일 생겨서 좋다.
우리집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
잘 나가
한 사람은 기어이 나가는 쪽
한 사람은 한사코 안나가는 쪽
그런 두 사람이 같이 사니
당근
내가 제일 잘 나가
잘 나가
당근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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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0-21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90년대 이전 노래들의 가사가 참 좋은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hnine 2025-10-2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간에 박자도 갑자기 바뀌지요.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