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eBook ]더 시스템 - 스콧 애덤스 지음, 김인수 옮김
나는 경련성 발성장애에 관한 내용을 출력해서 주치의에게 보여주었다. 주치의는 다시 나를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보냈고, 이비인후과 의사는 그 증상에 관한 전문가였던 어떤 의사에게 나를 보냈다. 진료실에서 입을 벌린 지 10초 만에 의사는 내가 경련성 발성장애라고 했다. 내 증상은 아주 전형적인 증상이었다.
“치료법이 뭔가요?” 내가 조용히 물었다.
“없습니다.” 전문의가 대답했다.
-알라딘 eBook <더 시스템> (스콧 애덤스 지음, 김인수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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