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식탐 - 전라도 어매들이 차린 풍성하고 개미진 밥상
황풍년 지음 / 르네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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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런! 먹을 수 없는 책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건가요? 사 먹을 수도 없는 음식을 나더러 우짜라꼬예! 예? 흑흑. 책을 읽으며 세 가지를 흘리나니, 첫째는 침 줄줄, 둘째는 눈물 흑흑, 셋째는 콧물 훌쩍.. 에구 감기가.. 74쪽에 나오는 물메기탕 한그릇이면 감기 따위 흥! 하고 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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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3-11-1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메기탕... 못 먹어 봤어요. 맛있나요?

잘잘라 2013-11-18 13:26   좋아요 0 | URL
맛있어요 맛있어요, 무쟈게 시원해요. 꼴깍~~~ 에구.. 오늘은 대구탕이라도 한그릇 먹어야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