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인간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이주현 옮김 / 1984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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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꽃비를 맞으며 걷는 느낌, 뭔가 홀린 기분, 어리둥절 붕 뜬다. 책 읽고 이런 기분은 처음 느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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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3-02-10 10: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보뱅의 문장은 나비같고 바람 같고 그랬어요.

잘잘라 2023-02-10 14:33   좋아요 1 | URL
나비같고 바람같고 꿈결같고 구름같고 연기처럼 사라져버려요. 찰나의 인생.. 욕심이 무의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