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어를 위해서 쓴다 - 융합과 횡단의 글쓰기 정희진의 글쓰기 5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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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를 위해서 쓴다˝는 제목에 피눈물 난다.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겨서 막막했는데 이 책을 읽고 용기가 생겼다. 쓰면서 헤쳐나가야지. 만나면서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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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3-01-25 23: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으로 용기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부디 잘 헤쳐나가시기를.....
저도 정희진샘의 글쓰기 시리즈 중 이 책을 가장 좋아해요. 반성도 되고 용기도 생기고 뭔가 힘이 나기도 하고 그랬네요. ^^

잘잘라 2023-01-25 23:50   좋아요 1 | URL
넵 정희진 선생님 목소리 듣고 읽어서 더 좋았어요. ˝울지 마라. 내일은 더 힘들거야.˝ ㅎㅎㅎ 울었어요. 울어야 울지 말란 소리를 듣는 거라는 걸 알았어요. 용기 내야죠. 내일이 더 힘들어도 내일이 온다면 용기내서 또 뛰쳐 나갈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