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 어느 페미니스트의 질병 관통기
조한진희(반다) 지음 / 동녘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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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P) 대부분은 병원이 아닌 집에서 죽기를 간절히 염원하지만, 실제로는 서걱거리는 환자복을 입고 낯선 병원 침대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오늘 엄마가 전화로, ˝손바닥 만한 마당이라도 있는 집에서 살다가 가고 싶다˝고, ˝우와! 엄마랑 나랑 꿈이 똑같어!!˝ 아픈 몸으로 살기 리얼리티 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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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3-01-09 23: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손바닥만한 마당, 손바닥만한 텃밭 너무 좋아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잘잘라 2023-01-10 00:36   좋아요 1 | URL
내 집 마당에 평상 깔고 누워서 🎵별이 빛나는 밤에 ✨️ 은하수 타고 날아서 그 별 나라로 가는 그날까지 😄

은하수 2023-01-10 00:45   좋아요 0 | URL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