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SF를 쓰는가 -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 사이에서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양미래 옮김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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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모든 그림은 마거릿 애트우드 본인이 직접 그렸다.(409p.)_일러두기‘ 열 장 남짓, 그것도 작은 크기로 실린 그림이지만, 아무튼 뭘 그린 건지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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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1-08-03 19: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흠 추리소설 쓰는법에 대한 여러책은 보았지만 SF를 쓰는 책은 저도 처음 본 거 같아요@.@

잘잘라 2021-08-03 21:45   좋아요 1 | URL
작가가 서문에서 직접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런 책이다. 어린아이로서, 청소년으로서, 한때는 학생이자 연구자로서, 비평가이자 평론가로서, 그리고 마침내는 작가로서 SF와 다소 복잡하게 얽혀온 나의 개인사에 관한 책.(23p.)」이라고요. SF소설 한 권 읽어본 적 없는 제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개인사에 관한 책이라는 점이요.

오늘밤도 덥네요.ㅡ.,ㅡ;; 그래도 읽을 책이 있어서, 삐질삐질, 땀 흘리면서도 하루 하루 넘어가는 일상입니다. 카스피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