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우와!

『돈의 속성』이라는 제목만 보고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문장을 만났다.

'책 읽는 자'가 누려야 마땅한 기쁨이다.

소리 내 읽으며 한 번,

밑줄 그으며 또 한 번,

여기에 옮겨 적으며 다시 한 번,

기쁘다.

 

마음에 새긴다.

내 마음의 냄새를 풍기지 않게,

말을 적게 하도록,

주의하자.

아무쪼록.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아하하.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다닌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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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06-22 14: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향을 맡고 사람을 만나야겠군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내 인생에 들어와도 되는 사람과 그러면 안 되는 사람으로 분류해서 살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악취를 풍기면 멀리해야 한다는... ㅋ

잘잘라 2020-06-23 11:00   좋아요 1 | URL
말을, 그 사람 마음에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좋은 냄새를 풍기려면 좋은 비누(책, 글)를 써서 자주 씻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크님이 만드신 비누도 애용하고 있는 1人입니당~~ ^^

2020-06-23 1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6-23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6-23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6-23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