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업굴기의 비밀 - 중국의 산업굴기를 이룬 핵심 인물들
김평희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 바른북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의 변화가 놀라우리만치 급변하고 있다.

이는 중국에 가 직접 보지 않아도 중국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글로벌 뉴스 등을 통해 그들이 세계를 어떻게 정복하고자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공산주의 국가 경제는 전형적으로 드러나지만 어떻게 중국은 사회주의로 변모, 자유주의 경제를 심을 수 있었는지 그 내력은 쉽게 알 수 없었다.

물론 중국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에 대해 밀도 있게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제외하면 보편적인 일반인들로서는 중국의 급변한 내력의 원인을 알기는 어렵다 볼 수 있다.

더구나 대국굴기를 외치는 중국이 이제는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고자 하는 탑의 자리에 오르려 하고 있는 실정에 그들에 대해 이해하고 앎으로서 우리가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지를 살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를 우리의 전반적인 삶의 맥락이 중국이라는 그림자에 치우쳐져 가고 있어 필수적으로 통찰해 볼 이유가 된다.



이 책 "중국산업굴기의 비밀 "은 오늘날의 중국의 변모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또 중국은 어떤 대응으로 변화를 수용, 개척해 선진국 못지 않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지를 조명하고 있어 중국이 지향하는 중국굴기에 대한 변화를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흔히 한 사회, 국가의 변화와 발전은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가시화되지 않는다.

이른바 산, 학, 연, 정이 하나로 뭉치는 제도적 변화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변화이고 보면 그러함을 체계적으로 만들고 실행해 변화를 일궈 낸 원인들이 바로 사람에 있고, 국가 지도자의 결단과 이를 뒷바침하는 정책적 용인술들이 결합해 빛을 발한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국 산업 혁신과 발전의 주역들이 보여 준 안목과 실행력, 인재 활용을 위한 노력과 고민에 대한 모습들을 조명하고 있어 중국의 변화를 표면적 성과로 보기보다 그러한 결과가 있기 까지를 만들어 낸 숨은 조력자들의 공헌을 살펴볼 수 있게 해 준다

무엇이든 변화라는 것은 단번에 이뤄질 수 없는 것, 마치 식물의 씨를 뿌리고 성장하기까지의 시간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내듯 중국 역시 '완강' 이라는 존재가 중국 산업의 판도를 바꿔 놓는 씨앗이 되고 독일의 스마트 산업 변화를 일굴 인더스트리 4.0 을 설계한 해닝 카거만의 협력 등이 오늘날 중국 변화의 씨앗으로 자리매김 했음을 밝혀낸다.

나무와 꽃을 피우듯 중국의 산업 역시 거대한 변화를 잉태하고 국가 지도자 시진핑은 기술패권을 위한 중국굴기의 첫 삽을 떠 수 많은 기업들은 혁신을 지원해 중국 산업 굴기의 꽃을 피워내고자 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웨이, 하이얼, 비아디, CATL, 바이트댄스, 딥시크, 아케소, 우시앱택 등 수 많은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가고 있음을 소개한다.



중국산업이 성장한 이면에는 중국산업굴기의 명암이 존재한다.

산업이 가진 생태계의 전환에 대한 문제를 읽을 수 있고 중국산업굴기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살펴 중국의 현실을 이해하는 동시에 우리의 대응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가장 경쟁력이 심한 한국의 혁신을 꾀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게 해 준다

정지적, 문화적 종속은 일제 강점기를 기점으로 해방을 맞았기만 기술적, 경제적 종속은 그와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킨다.

중국에 대한 이해를 갖지 못한다면 그들과의 경쟁에서 패할 가능성이 높다.

저자의 중국산업굴기의 비밀을 통해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 보길 기대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