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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연금 수업 - 연금부터 세금까지 한 권으로 완성하는 노후 준비
이천 지음 / 사농공상 / 2026년 3월
평점 :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창시절 많은 시험공부를 벼락치기로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물론 정상적인 시험 준비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할 짓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해야 할 것을 미루다 보면 벼락치기 하기가 일수 인데 그러한 공부법이 비단 학창시절의 공부에만 해당된다 생각기 보다 너무도 바쁘고 해야할 일도 많은 요즘 사람들의 연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연금수업에 있어서도 벼락치기법이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30년 벌어서 100세 시대의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과제는 이제 누구나의 과제가 되었다.
그런 과제를 앞에 두고 어떻게 연금을 운용하고 수익을 내 지속가능한 노년의 삶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처음부터 각잡고 제대로 공부하고자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벼락치기 신공만으로도 충분히 이해, 운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줄로 생각한다.
그에 도움을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벼락치기 연금수업"은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크든 작든 연금으로 노년의 삶을 영위해야 하는 연금시대의 도래와 함께 연금 설계, 운용, 수익화 등에 대한 상세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한 때 연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가이드로의 역할을 하는 책이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많은 공부를 한다.
필요에 의해서든 아니든 수 많은 공부를 하지만 종종 자신의 노후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연금 공부에 대해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누구이건 이제 평생에 한 번은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연금시대이자 연금공부는 필수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현실에서 연금수업을 받거나 긍금증을 가지는 이들은 퇴직, 은퇴했거나 그 시기를 앞둔 5060 세대들이다.
사회적으로 연금에 대한 이슈도 많고 관련 도서들도 많이 출간 되어 연금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어떤 책을 참고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지만 저자와 같이 복잡한 세법과 어려운 용어 대신 실제 사례와 쉬운 숫자로 풀어내 읽는 것만으로도 연금, 세금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한 책은 쉽게 만나지 못할 그런 교재라 할 것이다.
공부를 통해 노후를 설계하고 알아야 비로소 운용할 수 있음과 노후 필수 연금 계좌인 연금저축펀드, ISA, IRP(개인형 퇴직연금), 주택연금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더 연금을 받고자 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읽어 연금 수령의 기술을 통해 도움을 주며 어쩌면 이런 공부 보다 더 중요한것이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그들의 이야기도 함께 실어 현실적인 의미에서의 연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연금도 중요하겠지만 건강과 친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의 주장에 현재 나의 상황을 되 짚어 보며 뜨끔한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써본다.
그렇다. 저자의 말처럼 퇴직 후의 우선 순위는 돈에서 시간으로, 걱정에서 선택으로 변화된 삶을 즐기는 여유를 갖춰야 하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벼락치기 연금수업이라도 유익함을 담고 있어 5060 세대의 선택을 받으리라 판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