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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실천편 - 자신의 결점과 다투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ㅣ 자기암시
사이러스 해리 브룩스 지음, 권혁 옮김 / 하늘아래 / 2026년 1월
평점 :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질병에 대한 의대생의 반응, 무대 공포증, 신경성 질환인 무도병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전혀 감이 잡히지 않을 수도, 혹은 지적 자산이 많은 이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을 찾을 수도 있을것이다.
허나 위의 세가지 질병의 공통점은 무의식에 기반한 현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의식과 무의식을 가진 존재이며 우리는 무의식 보다 의식에 의해 지배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일까? 인간이 의식에 의해 지배된다는 말이....
아직까지 우리는 의식의 세계에 대해 연구, 이해하는 실정이지만 빙산의 일각으로 드러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는 인간 존재에 대한 심층적 탐구를 오래도록 해야 하는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에밀 쿠에, 우리가 알고 있는 '플라시보 효과' 즉 위약효과를 발견, 본격적인 연구와 자기암시를 통해 수 많은 환자들을 치유하고 자기암시가 개개인의 치료와 발전을 위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설파한 그의 자기 암시 실천법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자기암시 실천법" 은 인간이 가진 질병이나 심리적 불편함에 의한 질환등에 자기암시가 어떤 효과를 보여 주는지 그 확실함을 플라시보 효과를 발견한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이론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을 담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음을 밝혀 주는 책이다.
자기암시라는 것을 모르는 이들은 아마도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자기암시라는 것이 타인에 의해 각성, 암시를 받을 수도 있고 스스로 자기 암시를 걸수도 있는 문제라 생각하면 잠시 머리가 분주해 진다.
하지만 에밀 쿠에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무의식과 연결될 때 비로소 현실에서 자기암시의 효과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에밀 쿠에가 자기 암시를 정식화한 문장을 살펴 보면 '의식속에 들어온 모든 생각은, 무의식이 그것을 받아들일 경우 현실로 바뀌며, 그때부터 우리 삶의 영구적인 일부가 된다'고 정의해 놓았다.
그렇다. 자기암시는 우리의 의식세계를 변화시키고자 함이 아닌 무의식과 연결시켜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기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과연 그러함이 사실일지, 아닐지는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 온 수 많은 병을 가진 환자들의 치유과정과 감사의 편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에는 타인에 의한 조력적 자기암시도 가능하지만 자기 스스로가 하는 자발적 자기암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에밀 쿠에가 말하고자 하는 자기암시 과정은 크게 두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첫 단계는 어떤 생각이 무의식으로 받아들여 지는것이며 두 번째 단계는 그 생각이 현실로 바뀌는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의 생각과 의지가 무의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를 돞아보며 생각과 의미가 무의식과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과정으로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 현실적 상황으로 자기암시를 이끌어 갈 수 있게 해 주는지를 살펴 볼 수 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눈을 감고 근육을 이완한 뒤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고 자기암시 주문을 걸라고 한다.
그가 전하는 실천법은 무의식에 기반한 실천법이므로 책을 좀더 꼼꼼히 읽고 실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에밀 쿠에가 입증한 자기암시 실천법을 통해 세간에 떠도는 건강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기쁨을 맛보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