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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 - 하루 1% 루틴을 만드는 SOAR System
노말이 노아영 지음 / 북스고 / 2025년 7월
평점 :

야망은 이루고자 하는 큰 목표나 꿈을 말하지만 그런 야망을 가진이가 게으르다면 노답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예하지 않는것 보다는 낳다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겠으나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야망과 욕망은 어떻게 다른지 구분이 가능한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야망과 욕망은 인간이 갖는 무언가를 갖기 위한 내적 동기로의 근원이지만 쉽게 구분이 안 갈 수도 있다.
야망은 앞서 이야기 한 큰 목표나 꿈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하는 태도를 포함하지만 욕망은 현재 소유하지 않는 강한 갈망이나 충동을 의미, 개인의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ㅎ는 바람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보면 개인적 소원으로의 욕망보다는 사회적 주체자로의 야망이 우리에게 보다 바람직한 공기부여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야망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 계획적, 의지를 통해 행동해야 함을 이해할 수 있다.
개으르러도 작은 습관들이 우리으 야망을 이룰 수 있는 단초가 되리라 설명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 은 해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미루기 천재들이나 게으름을 가진 이들의 야망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며 매일하는 행동들이라 해도 시스템화 한 상황이라면 분명 우리는 야망을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저자 역시 미루기 천재였다고, 그래서 저자는 시작에 앞서 10가지 상황에 대한 진단을 첨부해 나, 우리의 현실적 상황에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몇 개가 해당 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는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미루기에 대한 성향을 극복하고 자기만의 속도와 방법을 통해 우리가 가진 야망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를 살펴 보게 한다.
아직 젊은 나이의 저자라는 생각이 든다. 3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야망을 달성하는 시스템을 활용 같은 나이 또래에서 상위 1% 이내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말하고자 하는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 시스템적 사고를 우리 역시 활용하는데 힘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단한 노력과 열정 등을 목도하게 된다.
그러한 조건들은 게으른 나,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전혀 별개의 모습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저자는 그러한 나, 우리를 위해 미루기 굴레를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치트키, 소어 시스템을 소개해 개선의 방향을 잡아 준다.
자신의 현실적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도구활용과 행동 설계와 실행 방법을, 자동화, 시스템화 하는 방법론을 빼곡히 실어 알려준다.
어쩌면 우리는 그간 사회적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삶, 생활에서 그 해답을 얻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 우리에게 적용하기에는 미루기 라는 방법을 통해 지연시키고 있었을 것으로 판단해 본다.
저자는 구조화, 최적화, 실행, 리뷰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미루기와 게으름에 빠진 나, 우리의 성향을 바꾸고자 한다.
이러한 시스템화 방법론은 다양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루틴으로 설정해 둘 수 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시스템으로 수익화 하는 방법과 같은 내용도 살펴 볼 수 있어 어떤 부분에 어떻게 시스템을 루틴화 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 좀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껏 미루며 게으르게 살아 온 사람이 하루 아침에 부지런하고 빠릿빠릿한 모습으로 노력하는 변화를 갖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지금의 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시스템화 해 루틴으로 만든다면 저자가 말하는 야망을 달성하는 나, 우리의 모습을 목도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 본다.
실천만이 그 사실을 확인하는 지름길이 되리라 판단해 본다.
**출판사 북스고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