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의 힘

문자의 힘 - 생각을 현실화하는
요코카와 히로유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7월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의 기억은 한계가 존재한다.

그런 한계가 크지 않고 보면 나, 우리는 생각하거나 고민했던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게 기록으로 남겨두는 방식을 택한다.

가록은 생각이나 지식을 더욱 오래도록 유지, 보존할 수 있게 해 주는 도구이면서 나, 우리를 계발시켜 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기록은 대부분 문자로 한다. 물론 그림이나 이모티콘과 같은 것으로도 할 수 있지만 문자에 비해 턱없이 기능성과 수용성이 떨어진다.

그런 연유로 우리른 대부분의 계획, 목표, 목적 등에 대해 문자로 기록하는데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대다수의 나, 우리는 기록을 위한 문자 사용이 아닌 나, 우리 자신의 객관적 성장을 위해 문자 기록을 한다.

기록을 위한 기록이 아닌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록으로의 문자화, 그 문자화가 주는 힘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문자의 힘"은 기록에 있어 문자가 갖는 의미를 일깨워 주는가 하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생각, 사유의 질과 현실과의 격차를 줄이는데 유익함을 주는 문자가 갖는 힘을 알려준다.

일상적으로 나,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 결과(성과)를 내고자 한다.

이러한 일은 생각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는 법이며 반듯이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이다.

그러나 행동은 생각없이 이루어 지지 않으며 생각은 뇌의 기능적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유용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문자 기록의 힘을 빌어 해결할 수 있다.

일상적이든 삶 또는 인생을 위함이든 나, 우리에겐 기록으로의 문자 활용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그 무엇이 되었든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목표', '목적', '기회', '계획' 등 어떤 의미를 원하든 그것을 위해 우리는 문자의 힘을 보여주는 문자화로의 기록을 실생활화 해야 한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작가 또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있어서는 더더욱 글의 힘, 문자가 빛어내는 마법의 힘을 기대 하고자 애를 쓸 수도 있다.

그러한 목표를 뛰어 넘고자 하는 일은 현재를 넘어 더 나은 나, 우리를 기대하는 욕망이자 미래에ㅈ대한 가능성을 염탐하는 일이다.

하루 15분 투자로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

이는 저자가 주장하는 바이기도 하며 나, 우리에게도 매우 유익한 변화의 기회로 작용될 수 있다.

유명 연예인이나, 해외의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 속에는 꼭 문자화의 힘을 통해 성공을 이룬 인물들이 있음을 기억할 것이다.

성공에 대한 기준이 제 각각 다를 수 있다고 하지만 보통의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은 대동소이한 의미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일이 생각만으로 이뤄질 수 없고 문자화를 통해 나, 우리  자신을 올바르게 세우고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에 그러한 '성공' 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

현재의 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자.

만족하는 이도 있겠지만 욕망의 존재인 나, 우리는 더 나은 나, 우리를 위해 새로운 무엇을 찾고 노력하며 상과를 만들고자 한다.

그 가능성, 나, 우리의 현재를 더 나은 미래로 만들기 위한 가능성을 담보하는 문자의 힘을 적절히 활용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재미를 만끽해 보길 권유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