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달러 슈퍼리치 - 환율과 썸 타기
변정규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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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축 통화라는 달러, 보통의 통화 개념이 아니라 슈퍼 달러라는 의미가 더욱 강하게 다가온다.

일상에서 달러는 다양한 활용성을 띠고 있음을 살필 수 있는데 비단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기업, 국가, 세계에 적용되는 통화로의 개념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는것 같다.

일반인으로서는 달러의 위상이나 가치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것이 여행을 통해 목도하는 수 밖에 없기에 환율에 민감한 상황들을 이해하고자 할 수도 있다.

달러는 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그 무엇보다 어려운게 바로 돈에 대한 개념과 활용성을 이해하는 일이라 생각하면 경제라는 거대한 톱니바퀴를 움직이는 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일은 흔하지 않다.

오늘의 나, 우리의 삶, 생활은 보이지 않는 손인 경제에 의해 운영되며 그 결과를 우리 스스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돈이 필요함을 일깨워 준다.

그 가운데 세계 경제의 기축 통화라 할 수 있는 슈퍼 달러에 대해 이해하고 슈퍼 리치로의 삶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슈퍼달러 슈퍼리치"는 수 많은 경제 관련 서적들이 보이는 경직된 분위기의 돈, 달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보다 좀 더 사람들이 달러에 대해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상적 삶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의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화폐는 공식적으로 원화(KRW)로 표기하며 달러는 국제 기축통화이며 미국의 대표적 통화로서 USD로 표기한다.

경제를 돌게 하는 피와 같은 것이 돈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지만 경제를 알기 위해 돈을 알아가는 일보다 돈에 대한 , 달러에 대한 자국의 환율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그간 어렵게 생각했거나 혼란스러워 했던 부분들을 명쾌히 정리할 수 있었다.

특히 경제서적들이 보여주는 경직된 분위기의 내용이 아니라 소설적 분위기를 통해 경제적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저자의 스토리텔링식 설명은 경제서적도 이렇게 풀어 가면 어려움을 느끼기 보다 매혹적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환율과 썸타기' 부제만으로도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음이고 보면 가득이나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에 대한 생각을 다른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저자의 놀라운 연혁에 의한 자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투자를 위해 달러를 매입하고 매도하는 과정으로의 거래를 이루고 있다.

더구나 달러만의 투자가 아니라 자국 통화와 달러와의 환율에 대한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투자할 수 있다면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것과 달리 환투자라는 분야를 개척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저자는 그러한 나, 우리에게 개인으로서의 환율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자로서의 환율에 대한 깊이와 넓이를 가진 지식을 제공해 그야말로 환율과 썸타기를 통해 부의 축적을 이룰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환율에 대한 지식은 이제 경제를 공부하면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조건으로 자리한다.

그러한 환율 정보와 지식은 우리의 다양한 투자의 방향성과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경제학 서적들이 존재하지만 독자들이 이 책은 소장과 함께 다독을 해야 하겠다고 마음먹게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만큼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제공됨과 동시에 독자들의 투자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기에 독자로서 보낼 수 있는 찬사라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글로벌 경제 시대의 부의 축적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에게 환율에 대한 바람직한 의미와 가치를 전해주는 책이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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