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원 AI
원동연.민진홍 지음 / 성안당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밀레엄시대, 인공지능시대 등 다양한 시대임을 말한다.

그래서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라 지칭한다.

인공지능의 사회적 출현과 활용성에 촛점이 맞춰 진지 이제 불과 5년이다.

물론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 속도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출현 이후 이제는 사회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아마도 인공지능 시대라고 해도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있거나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 많지 않다는게 아직까지의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는가 하면 필요한 조건들이 구비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늦추거나 외면해야 할 인공지능 시대가 아니다.

온 국민이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맞고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적 차원의 담론이 필요하다.

그러한 담론적 성격을 띤 인공지능 시대에 대해 깊이 있는 사고와 문제해결력, 창조적 지성을 키워 인사이트를 키위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5차원 AI" 는 인공지능일 불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나,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맞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적 차원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국가 백년 대계를 이룰 수 있는 것이 바로 교육이고 보면 온 국민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공지능 시대를 그저 넋 놓고 바라만 보아서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

오히려 인간의 인간다움을 잃어버린 모습으로의 나, 우리 자신을 목도하게 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할 수 있고 보면 그러한 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의미로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적극적 행동으로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AI는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이제는 인간과 같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우리가 지금껏 생각하고 대응해 왔던 인공지능 AI에 대한 사유를 생각에서 교육이라는 실질적이고 행동적인 차원으로 바꾸어 현실에 적용하고 변화를 흡수하는 나, 우리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인간을 위한 인공지능이기에 우리는 보다 인간다운 인간성을 갖추는 것만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5차원 AI는 인간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 감성적 교류,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해 어떻게 국민들을 교육 시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에 촞점을 맞춰 우리 모두에게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을 그 옛날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로 명명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야말로 어느것 하나 모르는것이 없고 부족한 것이 없는듯 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기에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개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기에 우리는 이러한 인공지능 AI 시대를 헤쳐 나가는 일에 대해 밀도 있게 교육하고 변화를 위해 활용하는 방법론을 국민들에게 제시해야 한다.

그러한 방식으로의 교육의 변화가 이뤄지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교육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미래 우리의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기준이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저자는 크게 2부로 나눠 인공지능이 바뀌어 가는 현실을 어떻게 인간성을 길러야 하는지 등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며 현재의 기준으로 공감형 인공지능 AI의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일들을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면 생산성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좀 더 인공지능의 발전이 이뤄진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들을 한 번에 완성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으나 인간과의 철저한 조화를 통해 변화를 수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갖게 된다.

지력, 체력, 심력, 자기관리력, 인간관계력 이라는 5가지 인간에게 핵심적인 요소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면 지금의 나, 우리보다는 월등히 지혜로운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기에 그러한 목적을 위해 인공지능을 학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함으로 자리할 것이라 판단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