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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5 & 6 - 토익 문법 초단기 만점 전략서 ㅣ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길지연.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평점 :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토익시험, TOEIC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자로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할 목적으로 개발된 시험으로 알고 있다.
즉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바이고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토익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을것도 같다.
토익시험에 대해 포괄적인 이해도 중요하겠지만 세부적으로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만 비로소 고득점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나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한 토익시험에서 파트 5&6에 비중을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난다.
나와 같이 토익 시험을 처음 치루는 이들에게는 그것이 특별한 이유가 있음을 확인하는 것도 좀더 토익에 대해 집중력을 키우고 몰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한 생각을 확신할 수 있고 토익시험에 완벽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5&6" 는 비즈니스 기반의 영어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장되어 가는 토익 파트 5&6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고 단기간에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주고자 하는 책이다.
Part 5, 6는 많은 학생들이 간과했다 뒤 늦게 그 중요성을 꺠달아 처음부터 문법과 해석 연습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려주는 저자는 그러한 경향성을 주지시키고 그에 대해 충분한 훈련으로의 과정을 Part 5, 6 를 통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준다.
그렇다면 Part 5, 6는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증을 느낄 수 있다.
Part 5와 6는 단문 빈칸 채우기, 장문 빈칸 채우기이며 문항수는 46문항으로 총 200문항 중 23%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놓쳐서는 안될 고득점 영역이라 할 수 있다.
토익 시험이라 해서 특별하다 생각할 수 없는게 익히 우리가 학생 시절 배웠던 동사으 종류, 시제, 형용사, 부사, 비교급, 부사적, 접속사, 분사, 관계사, 가정법 등과 실전 모의고사를 실어 학습자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내용을 알차게 구성해 놓았다.
토익시험의 출제경향이 어떠한지를 먼저 파악해야 하며 그에 따른 내용으로의 영문법에 대한 이해를 위한 설명이 이어지며 저자의 토익 팁에 대한 노하우를 "길토익Tip"으로 제시하고 있어 적절한 활용으로 바라마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목표는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다.
물론 기본적인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전재를 의미하지만 그럼에도 일주일만이 토익 파트 5와 6를 공략해 고득점을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거나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시간을 조금 늘려 2주간에 할 수 있다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어떤 학습 플랜을 활용하든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통해 토익 Part 5, 6를 정복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일을 위해 시험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주고, 단기간에 점수를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어 유익하고도 효과적이라 말할 수 있을것 같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최적화된 토익 파트 5&6의 완성도 높은 전략을 활용해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권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