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손자병법 - AI와 인간이 재해석한 2,500년의 지혜
노병천 지음 / 밥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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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2500년 전의 책인 손자병법은 어떻게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을까?

그야말로 생명력이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은 책임이 분명하다.

인간에 의해 쓰여진 손자병법이 인간의 삶의 다양성을 충족시키는 도구가 되었음을 생각해 보면 언제까지고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이 계속되는 한 손자병법의 생명력도 지속되리라 판단할 수 있다.

더구나 현실의 인공지능 AI 시대 역시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손자병법은 또다른 의미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마쓰시타 고노스케, 손정의 등 이름만으로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손자병법이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지금도 그러함은 지속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손자병법에 대한 이해를 달리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단 그들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손자병법을 활용하는 일은 이제 필수적인 전략으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으로 불후의 명작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손자병법을 인공지능과 함께 분석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I 손자병법" 은 인공지능 AI인 챗GPT에 손자병법의 문구를 읽히고 해석해 내고 미묘한 차이를 구분하는 한계점 부분에 있어서는 인간의 분석력을 더해 AI 손자병법 프로젝트로 완성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인간뿐이 아니라 인공지능 AI에게도 읽혀 해석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손자병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부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손자천독달통신(孫子千讀達通神)이라는 말처럼 신의 경지와 통한다는 의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보고라 말할 수 있기에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인간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손자병법을 필요로 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챗GPT에 창의적 질문, 수준있는 질문을 통해 삶의 다양한 문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손자병법에 대한 프로젝트를 완성한 내용은 무엇을 시작하건 준비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할 수 있듯이 그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을 계산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우리의 시작과 탄탄한 기반을 위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사회는 경쟁 사회이므로 '어떻게 경쟁하고 성공할 것인가' 에 대한 경쟁과 성공 전략을 제시해 주고 있어 오늘의 나, 우리에게 하나의 무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나,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가장 고민이 많은것이 오늘 우리의 오랜, 그리고 앞으로의 고민이라 할 수 있는 바 저자는 그에 대한 가이드로의 해답을 손자병법을 통해 제시하고 있어 무척이나 삶과 밀착된 내용들을 만날 수 있음이 오래도록 인간의 마음속에 살아 남은 까닭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손자병법은 13편으로 구성된 많은 내용들이 존재하고 중요한 문장들이 무수히 많지만 모두를 하나의 책에 녹여 내는것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각 주제에 맞는 문장을 선택해 30개의 미래를 여는 성공전략을 제시한다.

오늘의 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것이 바로 성공에 대한 해답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 저자는 그러한 나, 우리의 바램을 꿰뚫어보고 있다 생각된다.

다양한 계층에게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출판할 수 있는 바램을 안고 저자는 성공적인 미래를 여는 나, 우리라는 대중에게 현재 삶의 변화를 손자병법을 기반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고 있다.

특히 기업의 CEO및 조직의 리더들에게는 사람들을 이끌고 방향을 설정하는 등의 비전과 전략적 비즈니스, 자기계발과 같은 다양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 무기로의 자원이 필요하기에 그러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손자병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인공지능 AI 시대를 맞아 챗GPT와 함께 프로젝트를 실현한 의미를 십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기대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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