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으로 하는 토지 투자

1천만 원으로 하는 토지 투자 - 단기 토지 투자의 모든 것
김용남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수 많은 투자 방법 중에 부동산 투자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법으로 알고 있다.

물론 명확히 알고 투자해야 하는 일은 어떤 투자법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조건이지만 부동산 투자 그중에 토지 투자는 더더욱 알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투자라는 것이 오롯이 자기 자본만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을 터이다.

금융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투자 대상에 투자하는 방법은 수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하나의 방법론이다.

그것이 떄로는 나, 우리의 투자에 있어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지만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다면 좀 더 쉽게 부동산 투자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수 많은 부동산들이 존재하지만 토지 투자는 부동산의 가장 핵심이라 말할 수 있는 존재다.

토지 투자에 대해 자신의 22년간의 노하우를 쓸어 담아 독자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1천만 원으로 하는 토지 투자"는 부동산 투자를 하는 나, 우리 대부분이 생각하는 금융 서비스로의 대출을 통해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바 그러한 방법을 쓰지 않는것이 유익한 방법이라 공동투자 형식의 투자법을 통해 대출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투자하는 그와 관련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려는 책이다.

공동투자라는 말이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는 사실은 여타의 부동산 투자자들을 통해 들은바에 의하면 해서는 안될 투자법으로 말하곤 하는데 저자는 왜 공동투자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하는지 살짝 궁금증을 갖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첫째 이유는 대출을 통한 이자와 원금의 압박이 없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금융 서비스로의 대출을 통해 투자하는바 이고 보면 투자 상황의 변화와 금융 대출의 상황이 맞아들어가지 않아 걱정을 만드는 경우가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두 번째는 공동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잘 알아야 하고 이를 시스템화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세 번째는 토지 개발로 공동투자를 진행하는것이 시장에 합리적인 투자법으로 인식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즉 저자는 토지 투자를 위해 대출없는 투자를 해야 하며 상대를 잘 파악하기 위한 네이버 카페, 막강토지군단을 통해 공동투자 시스템을 활성화해 투자한 토지를 개발하고 수익화 하는 방법을 골자로 하는 내용을 알려준다.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면 대부분은 아파트나 빌라 등에 대한 투자를 생각하는 것이 룰이 된것 같지만 토지 투자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로 여타의 부동산 투자 보다 더욱 깊이 있게 다가서야 하는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그러한 토지 투자를 위해 자신의 22년 토지 투자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와 실무적 경험가치를 녹여 낸 글들을 목차로 구성해 놓아 토지 투자의 매력을 한껏 높여 주고 있다.

어쩌면 간단하게 생각했을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나, 우리의 생각 혹은 관념을 저자의 토지 투자 개발식의 방법이 바꿔 놓을지도 모를 일이다.

토지 투자를 하면서 토지에 맞는 용도로 변경 개발해 새로운 토지로 만들어 내는 일은 그야말로 창의적 투자법이라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제목만으로 진짜 1천만 원으로 토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한 낚시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그러한 의심은 기우로 생각할 수 있다고 느껴진다.

충실한 설명과 저자의 노하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규모 자금으로도 토지 투자를 하고 토지 개발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다가서는 나, 우리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