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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연금술 - 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되는 순간
제임스 알렌 지음, 하와이 대저택 엮음, 송은선.함희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연금술은 유럽, 아랍권 등지에서 유행했던 흔하디 흔한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기술을 말한다.
그러한 연금술에 생각을 더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물리적인 연금술도 귀중한 기술임에 분명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생각을 연금술의 재료로 쓴다면 세상의 모든 일들이 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의 연금술은 그렇게 나,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 기술론이기보다 근본적인 생각의 원류를 따지는 핵심으로 세상 모든것들 가운데 나,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가장 유익하고도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실패할 수도 있는 모습을 목도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생각의 연금술 역시 자기계발과 깊은 관련이 있다 판단할 수 있는 바 부의 축적에 대한 원류로의 제임스 알렌의 생각을 통찰하고 수 많은 자기계발서를 통찰해 독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의식을 새롭게 전환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내고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생각의 연금술" 은 인간의 운명은 자연발생적이기 보다 나, 우리의 생각에 따라 성공과 실패로 만들어 질 수도 있음을 알려주며 그러한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를 근원적인 방법론으로 설정, 제임스 알렌의 생각을 공유하며 더 나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생각의 연금술에 대해 독자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식의 변화를 요구하는 책이다.
보통의 사람들이 갖는 생각과 부자들이 갖는 생각은 같을까? 다를까?
지금까지의 생각은 다르다고 여기지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의문은 수 많은 사람들이 부자, 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갖는 물음들이 갖는 공통점이라 할 수도 있다.
시중에 출판된 수 많른 자기계발서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서적들이 보이는 모습들은 원론적인 이야기라기 보다 기술적인 방법론에 치우쳐 있음을 살필 수 있다.
물론 기술적인 부분도 필요함을 부인할 수 없지만 나, 우리에겐 기술적 원리보다 근본적인 원리를 캐내어야 함이 마땅한 가치라 할 수 있다.
저자인 하와이 대저택은 자기계발 장르에 있어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인플루언서로의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그 자신이 수 많은 자기계발서와 제임스 알렌의 생각을 통찰해 생각의 연금술에 대한 명확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생각이라는 존재만이 나, 우리를 만든다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철칙과도 같지만 그 말을 이해하고 깨달아 실천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물은 지극히 드물다 하겠다.
"사람을 성공하게 하거나 몰락하게 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기억하라. 당신은 처음에 꿈꾸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만 실패할 것이다" 라는 문구를 생각해 보면 생각의 중요함과 함께 생각을 어떻게 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도 실패도 할 수 있으며 실패는 더 큰 성공을 위해서만 가능하다는 의미를 읽어낼 수 있다.
흔히 사는대로 생각하는 나, 우리를 보거나 생각한 대로의 삶을 만들어 가는 나, 우리를 목도하는 일을 묻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이러한 말 역시 위의 두 문장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라 생각할 수 있다고 보면 지금의 나, 우리의 삶과 인생 역시 나, 우리의 생각에 기인한 과정이요 결과로 인식할 수 있는 바이며 그러한 현실이 불합리하고 마뜩치 않은 상황이라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 현실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삶을 이어 나갈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그러한 과정으로의 생각을 가다듬고, 가지치고, 깍아내며, 원하는 대로의 삶의 목표를 만들어 나가면 결국 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삶으로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5부로 구성된 목차의 내용들에서 생각이 변화의 근원이며 방향성을 제시하며 목표를 성취하고 규칙을 만들어 원하는 대로의 삶을 이룰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 준다.
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된다면, 그 예언이 실체화 된다면, 얼마나 생각의 연금술이 뛰어난지를 찬미하게 될 것이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