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남현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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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홍보는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 목적이야 비즈니스와 알림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때론 동일하게도 때론 다르게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랜딩페이지? 마케팅에 문외한인 나와 같은 이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임이 분명하다.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페이지를 '랜딩 페이지'라고 한다니 마치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랜딩 기어를 접듯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순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고 이는 온라인 상에서 웹 페이지에 접속했을 떄 처음 등장하는 페이지를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 랜딩 페이지는 무엇으로 제작하는가? 하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겠다.

물론 '뽀샵'이다. 뽀샵은 이미지 전문 프로그램인 어도비사의 포토샵을 속칭으로 부르는 표현이다.

포토샵이 다양한 부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데도 활용할 수 있음을 이해하는 일은 직접 이 책을 통해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본 후 가질 수 있는 경험이라 하겠다.

그 과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는 마케팅에서 가장 필요한 '광고' 화면을 클릭 했을 때 볼 수 있는 첫 페이지를 뜻하며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화면의 우하단에 수시로 뜨는 광고화면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고 이 책은 그러한 광고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목적' 에 부합하는 페이지 만들기를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도 자신과는 관련이 없는 광고라 해서 짜증스럽게 생각하기에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만 무엇 하나 허투루 보내지 않는 사람들, 관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또한 매우 귀중한 관찰자료가 될 수 있음이다.

특히 광고, 홍보, 마케팅 등에 대해 공부하거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더 그러한 기회는 배움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도 한다.

그렇다면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은 무엇일까? 당연히 소비자 또는 독자를 끌어들여 자사의 브랜드를 구체적으로 홍보하고 고객으로 전환해 나가려는 의도를 품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고전적인 광고 수법에는 찾아볼 수 없는 온라인 마케팅 측면에서의 효과로 이해하면 더욱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고 빠르게 배워 활용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품게 한다.

저자는 명확하게 랜딩 페이지 제작에 대한 폼을 제시한다.

다섯가지, 랜딩 페이지 기본, 치과 이벤트, 디저트 카페 창업, 내돈 내산 포토, PT 룸 할인행사로 구분해 만들어 볼 수 있는 랜딩 페이지는 포토샵을 켜고 직접 저자가 알려주는 내용을 하나 하나 해 보는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여타의 컴퓨터 관련 도서들에 대해 많지는 않았지만 서평을 쓴 기억들이 존재한다.

그 때 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의 폰트와 이미지의 가독성을 돕는 방식으로의 배치 등이 독자들이 책을 선택하는 핵심 가운데 하나가 될 수도 있음을 밝혀본다.

너무 미세하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폰트와 이미지 크기, 배치, 여백의 드러냄 등은 독자들이 필요성을 위해 선택하는 도서지만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판단할 수 있고 기대감에 어긋나지 않은 도서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에 이 번 책의 그러함은 출판사와 저자의 배려가 녹아든 합작품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꼭 마케팅용 랜딩 페이지가 아니라도 다양한 목적으로의 페이지들을 만들 수 있는 일은 정보문화사의 다양한 컴퓨터 활용에 대한 커리큘럼을 확인해 보면 더욱더 확실하게 목도할 수 있다.

그 기회를 독자들과 함께 해보고자 일독, 체험을 권유해 본다.


**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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