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장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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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컴퓨터는, 그리고 이미지 프로그램은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 기반의 작업을 가졌었고 이미지를 사용하는 특정의 소프트 웨어를 통해 이미지를 가공, 출력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 왔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통해 이미지의 처리, 분석, 복원, 분류, 예측과 같은 전통적 방식을 포함 알고리즘을 통해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만드는 일을 너무도 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 아트 미술대회에서 1위를 차지 한 제이슨 앨런의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 작품이 생성형 인공지능 AI 의 작품임을 알게 되곤 경악을 했지만 그만큼 인공지능 AI의 발전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 변화와 발전 속도에 따른 기대 효과를 우리 삶에 직,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음을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은 이제 경제적 부분에만 한정된 현상이 아니라 사회, 문화, 예술 영역에 이르기 까지 전방위적인 부분에서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판단할 수 있다.

그러한 시대를 통해 이제는 창의, 창조적인 인재가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을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의 하나인 미드저니를 통해 전문가적인 이미지 생성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통해 비즈니스로의 활용에 대한 방법까지도 알려주는 책이다.

유튜브를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AI 미드저니를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그것을 활용해 특정 목적의 비즈니스를 실행 경제적 자유를 위한 행동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 주고 있다.

물론 그들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믿을 수는 없을지라도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확신으로 변환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갖데 된다.

공저자 4인은 인공지능의 새로운 물결로의 AI에 대한 이해를 위해 포괄적 인공지능, 원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설명하고 다양한 이미지 생성 AI 시작하기와 개인 창작물로의 수익화 방법, 프로 전문가 되기, 미드저니를 통한 비즈니스 방법에 이르기 까지 미드저니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AI 에 대해 심도 깊게 알려준다.

미드저니는 생성형 인공지능 AI 이미지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지만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추출하는 방식이라 그 중 생성형 인공지능 AI로 창작한 작품의 소유권, 저작권 등과 문제될 소지가 없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된다.

또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방법 역시 배울 수 있어 효과적이며 적절한 활용에 따라 비즈니스의 효율에 기여하는 바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수 많은 생성형 인공지능 AI들이 출시되고 있다.

공저자들은 그러한 인공지능 AI 들을 무료로 먼저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인공지능 AI를 유료로 전환해 사용하라 고 한다.

하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리 많지 않고 보면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취향에 적합한 인공지능 AI를 찾는 일도 쉽지만은 않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1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을 것이며 더욱이 그것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인식할 수 있다면 나, 우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활용해 수익화를 시도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몰이라는 아마존KDP, 레드버블 마플샵 등에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이러한 생성형 인공지능 AI 를 전문가 수준으로 이해, 활용해 창조, 창의적 작품을 생성해 내는 존재로 나, 우리를 바꿀 수 있음을 감사하게 느낄 수도 있다.

기술과 관련한 변화는 그 생명력이 업데이트 수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에 소개 된 미드저니 최종 버전은 5.2 버전이며, 이 책의 출판 일은 1월 2일이다.

그런데 미드저니 V6의 업데이트는 2023년 12월 23일 이고 보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문가적 활용성에 방점을 찍은 책이라 미드저니 사용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의 소개는 매우 유익했다고 전하고 싶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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