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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 디지털·미디어·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 ㅣ 크리에이터 시리즈 6
김미진.주혜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0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1110/pimg_7974361234078848.jpg)
인공지능 AI의 활용이 두드러지는 시대이다 보니 그와 관련된 학습이나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같은 관념이 생기는듯 하다.
선점효과를 통해 목적하는 바를 달성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지능 챗GPT 리터러시에 대해 문외한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고 무시하기 보다는 적당한 때와 시기를 만나지 못해 활용이나 이해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판단해 보면 그러한 시공간상의 문제가 해결되는 시점이 온다면 분명 우리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리터러시에 대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판단해 본다.
인공지능 AI는 이제 생존을 위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껏 인간의 수 많은 노력의 산물들이 우리의 삶을 유지, 지속하게 하는 힘이 되었지만 이제부터 인공지능 AI 챗GPT의 등장은 우리의 삶과 생활공간의 변화를 야기하는 근원으로 자리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혹은 문자로 기록된 것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가져온 혁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간을 기계나 인공지능의 노예가 아닌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삶의 도구로 탐구하고자 하는 책이다.
2000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 내었고 우리 삶은 그에 어울리는 방향으로 변화, 적응되어 왔다.
기술이 맹목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는게 아닌 인간 삶의 합목적적 의미인 인류발전과 휴머니즘의 실현에 있어 인공지능 AI의 등장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아닌 도구로의 역할론을 충실하게 해 그 가치와 의미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을 생각하면 오늘 우리가 인공지능 AI 챗GPT 리터러시를 활용하는데 있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익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역량과 기술, 방법들이 필요하다.
그 가운데 시대의 변화가 탄생시킨 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우리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에 대한 능력을 통해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제 인공지능 AI 챗GPT의 활용은 시작단계에 있으며 이후 더 많은 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우리 삶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됨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디지털 · 미디어 ·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의 강사로서 그들이 진행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리터러시, 기업가 정신 정신교육과정 등과 같은 소셜벤쳐 창업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가치를 녹여 담았다고 한다.
무릇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자료준비와 함께 실질적인 결과와 사례,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 등에 대한 안목이 없다면 좋은 강의를 할 수가 없다.
생존법으로의 AI를 다루는 능력과 함께 인공지능 리터러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일은 최신기술 동향 및 사람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인공지능 윤리와 로봇세 도입, 저작권 등에 대한 날선 공방의 문제들에게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개인적인 시선으로 볼 때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키우기는 펙트체크의 중요성을 의미있게 꼽을 수 있다.
익명성을 보장하는 터에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가짜정보의 남용 등이 문제될 수 있는바 펙트체크를 통한 비판적 시각과 올바른 판단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시 된다고 하겠다.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 인공지능 AI 챗GPT 활용 능력까지 커버링 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책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