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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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이런 생각을 갖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걸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 이라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기계발은 나의 현재모습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바꾸어 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궂이 자기계발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될 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기계발이 되었든 성공을 원하든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바꾸는 일은 지금껏 살아낸 과거의 나에서 부터 현재의 나에 이르기까지의 생각과 말과 행동 모두를 바꾸어야만 하는 일이다.

토머스 에디슨의 말처럼 '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것은 도둑놈 심보와  같다' 는 말의 의미를 곱씹어 보며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의 의미를 어떻게 다르게 쓰고 성공의 자양분으로 활용할 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매일 나는 조금씩이라도 좋아진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을때 비로서 변화를 체감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는 책쓰기의 달인? 같은 김도사(김태광) 의 책으로 평소의 김도사의 일면목이 어떠한지를 살펴 나, 우리 역시 그렇게 매일 매일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음을 경험케 해 주는 책이다.

오늘을 사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하루는 바쁨으로 채워져 있고 시계 바늘처럼 돌아가는 과정들의 순간이 빼곡한 우리의 삶의 시간들이다.

꿈과 희망이 없는 삶은 무미건조한 삶이다.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이 바쁜 택배기사님, 퀵서비스 기사님, 버스와 택시 기사님 등 시간을 다투며 사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그들에게서 성공의 이름을  듣는것은 왜 이리 어려운 일일까 궁금증이 일어난다.

저자는 노력과 성공의 등식이 성립할 수도 아닐수도 있음을 주지한다.

하지만 꿈과 희망을 가진 이들이라면 그들의 시간을 다투며 사는 삶의 노력은 성공의 발판이 되기에 충분하다 판단할 수도 있으리라 여겨진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저자의 글쓰기에 대한, 책 쓰기에 대한 노력은 현실의 나, 우리가 무엇을 하든 비교의 대상이 되며  시킨다.

저자의 삶에 녹아든 고난의 시간들이 오늘의 그를 만든 공헌자이며 그 자신 또한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신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자기 삶의 완성도를 높인 인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다.

날마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아진다면 성공적인 인생, 삶을 살아가고 있다 판단해도 틀리지 않을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 우리 자신이 매일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일은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성공을 향한 과정과도 같다.

저자 스스로가 검증한 성공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을 담아 독자들의 생각을 넘어 실천하도록 하는가 하면 성공한 자들이 갖는 강한 자기확신에 찬 모습으로의 기술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무척 실용적이라 말할 수 있다.

자기게발서 이면서도 실용서로의 성격을 갖는 책을 쓰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 않는가 싶다.

무척이나 많은 글귀들이 나,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을 바꿔 스스로의 변화된 모습을 살필 수 있도록 도움 주고 있어 일독이 아닌 다독과 탐독을 필요로 하는 책이라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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