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가슴이 이끄는 삶을 살아라 - 365일 루이스 헤이의 지금, 여기, 이 순간에 현존하기 위한 말버릇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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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확언~!

그렇다. 일상의 생활에서, 삶에서 부딪히는 수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우리는 그러한 모든것을 가능한 긍정적인 의식으로 생각, 판단하려 노력해야 한다.

세상 사는 일이 그렇게 긍정적일 수만은 없지만 그렇다고 긍정의 의식보다 부정적 의식을 갖는다 한들 나에 대한 타인의 시선과 나 스스로의 존재감에 상처를 입게 되는 꼴을 맞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을, 삶을 긍정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나의 꿈과 희망을 위해 현재를 긍정확언 하며 긍정의 힘을 이끌어 내려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긍정확언에 대해, 긍정의 힘이 가진 마력을 통해 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지금 이 순간 가슴이 이끄는 삶을 살아라" 는 책의 시작 첫 페이지를 장식한 소개글에서 '여러분의 힘이 항상 현재에, 지금 이순간에 있다' 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꿈과 희망을 위한, 가슴 뛰는 삶을 위한 해답이 바로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며 판단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꽤나 의미심장한 문장이기에 기억에 오래도록 회자될 것이며 저자는 우리의 가슴이 이끄는 삶을 위한 긍정확언들을 25번의 반복적 필사를 통해 뇌에 각인 시키고자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구성이 그렇게 되어있어 긍정확언을 읽고 생각하며 25번의 필사를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긍정확언을 마음속으로 외치게 되는 경험은 단순하게도 그 행위와 긍정확언에만 몰입하게 하는 뛰어난 몰입효과를 느끼게 해 준다.

긍정확언이기에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이 어쩌면 긍정확언 대로, 우주의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무언가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건 비단 나만의 경험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겠다.

하루 한 문장의 긍정확언, 일 년의 기간 동안 마주할 수 있는 긍정확언 365문장은 긍정확언을 통해 나, 우리의 무엇을 바꾸고 변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수용할 수 있는 계기로 발전 한다면 우리는 1년이 지난 후에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생활을 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생각해 누르고 누르며 사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나는 내가 어딜 가든지 안전하다.   

     나는 항상 사랑이 가득하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내 인생의 여정에 포함해서 만난다"(Page15)


직장생활을 하는 나, 우리는 그 어떤 것 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따지는 상황이 아닌 터에 우리나라 산업재해율을 보면 얼마나 안전에 방임적이고 나태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이 문장은 산업현장 어디에서나 어떤 일을 하거나 할 때 하는 "지적확인"처럼 나, 우리 스스로에게 안전을 다짐하는 의미로 읽혀진다.

문장 문장들을 나직하게 읽어만 보아도 마음속에 일어나는 변화가 분명하게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작은 소용돌이가 큰 파도를 만드는것 처럼 긍정확언이 주는 힘, 나, 우리의 가슴 뛰는 삶을 열어갈 트리거로 활용해도 좋을듯 하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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