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룰 - 운명을 지배하는 단 하나의 법칙
마인디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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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 그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운영하느냐가 인간의 삶, 인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해도 틀림이 없으리라 판단해 본다.

마음의 존재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지만 분명 존재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인간의 마음에 존재하는 룰 속에는 저마다의 에고가 존재한다.

내면 속에 존재하는 에고로 인해 어쩌면 우리는 마음의 풍파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는 존재인 나, 우리지만 그런 나, 우리의 마음이 가지고 있는 룰에 대한 이해를 갖지 못하면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인간에게 운명은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함도 따지고 보면 나, 우리의 마음이 빚어낸 허상에 다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운명을 창조하는 마음의 법칙을 찾을 수 있다면 나, 우리의 오늘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보다 유익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며 그에 관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마인드 룰" 은 인간의 마음이 가진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 중 무의식, 잠재의식에 대한 이해를 더해 나, 우리의 운명의 비밀을 풀어 낼 수 있다는 책이다.

운, 운명 등은 인간이 신비스런 영역으로 치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운과 운명 역시 나, 우리의 마음, 잠재의식을 통해 파악할 수 있고 의식을 지배하는 에고를 잠재워 인생의 주인공으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 주고자 한다.

저자는 현실을 창조하는 일곱 가지 마인드 룰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현실을 창조한다?, 현실에 치여 사는 삶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을 창조한다는 의미는 새로운 의미로 부여될 수 있을 수도 있다.

자신에게 부여된 운명에 순종하지 않고 선택이 아닌 창조의 과정을 나, 우리가 만들 수 있다면 과연 어느 누가 그 과정을 마다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마음공부에 대한 이야기는 끝없는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 자신을 내려 놓아야만 비로소 본래의 자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나, 우리의 존재는 우주와 교감하는, 반응을 한다.

인간 존재의 95%에 해당하는 잠재의식, 무의식의 힘은 강력하기에 내면의 고요한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착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며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 오염되기 보다 내면의 소리를 알아차려 무한한 사랑으로 내면의 소리를 들을 때 비로소 현실에서 바라마지 않는 삶을 열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의식적인 머리 사용보다는 잠재의식, 무의식이 드러나는 마음이 삶을 주관하게 하며 에고로 뭉쳐진 의식을 자유롭게 만들어야 비로소 우리 삶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 인생에 대한 순수한 꿈이 존재한다.

그러한 순수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하며 간절함이 그 성패를 좌우한다.

마음이 하는 일, 마음 세상에서는 이루어 질 수 있는 기적과도 같은 일들이 그저 꿈과 같은 존재로만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현실적인 모습으로 나, 우리에게 그 기적과도 같은 것들이 이뤄져야 함을 우리는 바라마지 않는다.

우주와 연결된 나, 우리의 삶에 기적과도 같이 운명처럼 창조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은 운명이 아니라 바로 나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았으면 좋겠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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