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 한발 앞서 읽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모든 것
이형수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대한민국이지만 결코 우리만의 리그가 아님을 생각하게 되는 반도체 시장이라 할 수 있다.

현실 세계에서 중동의 오일(Oil)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반도체이고 보면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과 중국의 반도체 투자에 대한 집중 마크를 보며 반도체가 얼마나 현대의 우리 삶에 무기화 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굴기를 막는다고 못할것도 아닌 중국이지만 어쨋든 미중간의 반도체를 둘러 싼 힘겨루기는 전쟁아닌 전쟁으로 치닫고 있어 그 사이에 존재하는 우리로서는 매우 불안정 한 상황을 통해 성장의 가능성을 꽤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러한 상황을 이해한다면 반도체 투자에 대한 방법을 어떻게 구사해야 할지를 조금은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을 갖게 된다.

반도테 투자에 대한 통찰적 시각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만나본 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를 읽어본다.


이 책 "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는 전문서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중적인 서적도 아닌 투자자들에게 현실의 상황이 어떠 한지를 십분 이해할 수 있게 전해주고 있어 인간 사회에 막대하게 소요되는 반도체 투자에 뜻을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가이드로의 역할을 하는가 하면 반도체 산업의 구조 및 세계 시장에서의 반도체에 대한 미중간의 대결에 대한 결말에 이르기까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하나의 반도체를 보는 일은 너무도 쉽지만 그 하나의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수 많은 과정들과 과정을 소유한 생산기반으로의 기업들이 연결된 내용을 살피는 일은 무수히 많은 내용들이고 방대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방대한 자료로의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깊이 있는 반도체 지식, 시장의 흐름과 미중간의 반도체 투자에 대한 힘겨루기의 양상이 빚어내는 결말까지를 고려해 본다면 반도체 투자에 대한 기대를 해 볼 수 있음직 하기도 하다.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일이 쉽지는 않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그만큼 노력과 함께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일이며 특정할 수 있는 지적 노하우를 갖추는 일이기도 하다.

아쉽다면 적절한 그림, 도표, 그래프 등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 배려를 했다면 더욱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었으리라 판단하지만 대중적이되 선호하고자 하는 이들만의 독서 성향을 생각하면 크게 무리함도 없겠다 판단할 수 있다.


어떤 산업이든 주기적인 사이클이 존재한다.

그러한 사이클을 이해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투자 대상의 사이클, 반도체 투자 사이클을 확인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는데 있다.

더욱이 반도체와 관련한 다양한 산업의 발전과 함께 변화에 대한 촉각을 세우고 그 변화가 어떤 결과롤 빚어 내는지를 결론낼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투자에 반영해 자기 결정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확신이 있어야 비로소 반도체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그러한 자기 결정을 내리는데 일조할 수 있는 근본으로의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기를 바래보며 반도체 투자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는 독자들을 위해 일독, 아니 다독을 권유해 보고 싶다.


**출판사 헤리티지북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