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과 코딩 이야기 - 10대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래밍·코딩 입문서
우혁.이설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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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은 전문가의 영역에 속하는, 그래서 관심을 둔 사람들만의 영역에 불과했다.

하지만 오늘날과 미래의 세대는 필수적으로 코딩을 배워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왜 그런 부담을 주느냐고 싫어할 수도 있지만 2025년 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에서는 초, 중, 고 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필수적으로 적용되어 간단한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해야 하는 변화를 맞고 있다.

기존의 수 많은 프로그래밍 책과 코딩 책들은 전문가들이 보아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책들이라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방식의 교육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책임감 또한 현업 중심에서 번져 나오는 이야기 이기도 했기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 보통의 일반인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방법론으로의 여정이 필요하다 하겠다.

대학 프로그래밍 교수와 중학교 영어교사, 출판사 편집장이 한데 모여 만든 10대를 위한, 10대가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과 코딩이야기를 펼쳐내기에 이르러 다년간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이런 기초적이고 상세한 IT 지식이 필요해 10대들을 위한 가이드로 판단하고 만나 읽어본다.


이 책 "10대가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과 코딩이야기" 일반인과 청소년의 입장에서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위해 파이썬을 공부하기로 하고 파이썬의 기본 문법, 간단한 게임과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과 코딩을 할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무엇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IT 산업의 흐름이다.

세상의 흐름 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녹아 있는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프로그램과 코딩은 처음 배우기 어려워 그렇지 날로 그 위상이 높아 지고 있는 실정이라 친정한 설명을 곁들여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그 배움을 실천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4차 산업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의 대두라고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산업에 들어가는 프로그래밍과 코딩은 물리력을 벗어난 정신적 픅면의 무기라 할 수 있다.

어쩌면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들이지만 안전을 키기기 위해서는 물리력 보다는 정신적 제어가 더욱 필요하다 생각하게 된다.

프로그래밍 역시 그러한 입장에서 바라보고 학습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면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딱딱한 프로그래밍과 코딩 입문서가 아닌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입문서라 생각하면 보다 쉬운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다.

지금 부터 10년 후의 세상을 생각하면 참으로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라 판단해 본다.

그도 그럴것이 자고 일어나면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화 하는게 바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분야 이고보면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 할 수 없다.

정보화 시대의 IT강국 한국의 미래가 바로 프로그램밍과 코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의 손에 달려 있음을 판단해 본다.

전문직으로의 프로그래머와 코딩 직업은 지금의 고액연봉자들의 위치를 바꾸어 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0대들이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나, 우리 자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전해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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