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14kg 쏙! 내장지방 말리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
미즈노 마사토 지음, 박유미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0세 이상의 국민들에겐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건강검진은 2년에 1회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건강에 관심을 두고 자기 신체의 현 수준을 알고자 할 때는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좋다.

그러나 대부분의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건강검진을 통해 듣는 소리가 비만과 콜레스테롤에 의한 대사증후군 등 늘 듣는 소리들을 듣기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가벼이 생각할 부분이 아님을 경각심을 갖고 제기된 부적합 판정에 대해 정상화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남녀 공히 늘어나는 뱃살과 지방으로 인해 잠재적 성인병 발병자가 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늘 우리가 생각하고 말했던 균형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쌓여있는 내장지방들을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쉽지 않은 건강함의 비밀을 내장지방 제거로 잡을 수 있다 판단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일 년에 14kg 쏙! 내장지방 말리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 은 우리 몸에 쌓이는 지방들이 피하지방, 내장지방, 이소지방 등으로 구분 되는데 이러한 지방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게 하는 주범이 인슐린으로 인슐린은 당뇨병 원인 및 내장지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존재라 저자가 직접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일 년에 14kg를 뺀 방법을 과학적 근거로 제시하며 내장지방을 말릴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신뢰감을 심어주는 책이다.

철저히 지방을 관리하기 위해 하루 5g의 당 섭취와 단백질, 철분, 비타민, 미네랄, 카르니틴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보니 어쩌면 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왜냐면, 40대 이후를 넘기며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다는 각종 영양소들을 챙겨 먹는 일상적 습관들이 의외로 잘 잡혀 있다 생각해 보면 기존의 섭취 대상을 책에서 제시하는 영양소로 바꾸고 지금까지 해 왔듯이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고 보기에 의외로 쉬울 수도 있다 판단한 것이다.


다만 다양한 영양소들을 함께 섭취하는 터라 여양소간 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 등을 조심해야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따르면 문제가 없다.

건강의 중요성을 건강할 때는 정말 느낄 수도 없고 잘 느껴 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어딘가 불편하고 아프기 시작하면 바로 느끼게 되는것이 바로 건강의 중요성임을 생각해 보면 인간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우매한 존재일 지도 모르지만 그런 우매함과 무지를  벗어나고자 교육을 받고 독서를 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꾸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내장지방제거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으로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의 우리를 만드는데 일조하리라 판단해 보며 일거다득의 내장비만 말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