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 하고 있는 이집트전 정리

1. 일본 요코하마 투탕카멘 미스터리전 PLOT48 VR+실물전시
2024.12.13- 26.1월부 연장 / 2600엔=2만5천원

(일본 도쿄 람세스대왕전 at CREVIA BASE Tokyo 25.3.8-26.1.4 종료)

2. 일본 후쿠오카시미술관 부르클린 박물관 소장 특별전 고대 이집트 25.12.3-26.3.8 / 2천엔
(25년 도쿄를 시작으로 시즈오카,아이치, 히로시마 계속 투어중)

3. 대만 남부 치메이 애굽지왕(파라오) 곧 오픈
26.1.29-27.1.10 / 580대만달러=2만7천원

4. 홍콩 고궁박물원 Ancient Egypt Unveiled: Treasures from Egyptian Museums
25.11.20-26.8.31 / 190홍콩달러=3만5천원

- 한국에선 전쟁기념관 VR 쿠푸왕피라미드가 있었고 빛의 씨어터에서 파라오의 이집트를 했었으나.

- 한편 이집트 현지에선 이집트대박물관 25.11.1 공식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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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가가 맞지 않고 디지털 검색으로 옮겨가 발간되지 않는 사전. 유관기관에서 구매해주던 현암사 법조사전도 나오지 않는다한다

2000년대에 나온 사전
퀄리티가 여전히 좋다

용지를 무엇으로 썼는지도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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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 이름 브레인스토밍

평지가 많은 중부유럽에 적군 동태 시야 확보를 위해 berg언덕에 지은 burg요새를 따서 도시가 발달했다. 함부르그 프라이부르그 하이델베르그 뉜베르그이 있고
네덜란드인이 아프리카에 진출해 요하네스버그까지 만들었다.

영국은 맨체스터, 로체스터 등 chester계열 도시는 로마군 주둔지 카스트라castra에서 비롯된 말이다. 로마군이 지은 도로망을 그대로 사용한다. 엑서터 Exeter까지 같은 게열이다. 프랑스는 마을 빌(ville도시). 루이즈빌. 몽(산)을 붙인 곳이 많다.

산스크리트어로 성이 푸라 पुर pura이고 뒤의 a만 떼어서 자이푸르, 칸푸르가 있다. 싱가폴도 같은 계열로 사자의 도시 상가+푸라를 영어식으로 읽었다.

페르시아어의 행정구역명은 오스턴(استان)이었다. 우리로 치면 경상도 전라도의 ‘도‘다. 이 지역에 사는 민족 이름을 따서 그들이 사는 땅을 의미한다. 이란 안에 있는 실제 행정구역에 로레스턴لرستان은 로르족이 사는 땅, 코르데스턴کردستان은 신문에 가끔 언급되는 그 쿠르드족이 사는 땅이다. 페르시아 제국 영향력은 현재 중앙아까지 미쳤고 국가 이름에 남아있다. 말하자면 강원도의 도를 쓰는 국명이 있는 셈. 우즈벡족의 나라, 카자흐족의 나라, 키르기즈족, 파키족의 나라...

이렇게 작은 규모의 공간을 지칭하는 말이 국가라는 더 큰 단위를 지칭하는 경우는 항구 port에서 발견된다. 푸에르토 리코는 부유한 항구라는 스페인어다. puerto ricoㅁㅁ

페르시아에서 번성한 상업지역을 어바드آباد라고 하고 이 접두사 abad를 붙인 하이데라바드, 이슬라바드 등의 도시명이 있다. 네덜란드어에서 a하나와 두 개 aa는 아, 아-의 장단음 차이인데, 페르시아에서 아의 장음은 어다. 그러나 영어로 표기하면 어를 아로 발음하기에 약간의 음성적 차이는 있다.

동아시아는 대개 한자 2개를 조합한 지명이다. 수도 경을 붙여 북경北京 남경南京이 있고 일본은 동경东京, 경도가 있으며, 일제시기 한반도의 수도는 경성京城이었다. 조선이 만약 중정이나 서정을 썼으면 골치 아플 뻔 봤다. 한국의 동해는 일본의 서쪽 바다이고, 일본 신칸센명에도 있는 동해(토카이)는 거의 남쪽에 입면한 방향이다.

일본 본섬혼슈의 중간지역은 히로시마 인근 현 4개는 중국지방(츄고쿠 치호)이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중간이라는 의미인데 나라 중국과 헷갈리지 않기 위해+위계적으로 옛날 일본은 청나라 중국을 지나(차이나)라고 부르고 이곳은 중국지방으로 지방이라는 추가 단어까지 붙여야 의미가 확정된다. 공립 사립할 때의 사립私立과 시에서 만든 시립市立의 한자발음이 우리는 사와 시로 다르지만 일본은 둘 다 시다. 그래서 나할 때 사(와타쿠시리쯔)わたくしりつ
라고 붙여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고을 주州를 붙인 지역명도 많다. 동아시아에 거의 공통된다. 현대중국어로는 져우. 그래서 항저우, 광저우가 있고 우리는 해주 광주, 일본은 북구주(기타큐슈 北九州) 등등이 있다.

산, 섬(도), 성, 강, 수풀림, 높을 고, 고을 읍, 송 등의 지명은 동아시아 한자지명, 도시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러시아는 도시가 고라드여서 고라드를 쓴 곳이 많다. 노브그라드는 신도시라는 말이다. 신의주, 신작로할 때 새로울 신. 뉴욕은 새로운 요크셔지방 new york이고 원래 네덜란드 이민자가 많아 뉴 암스테르담이라고 불렸다.

그라드로 모음변화한 어미로 슬라빅 지명에 활용된다. 벨그라드. 티웨이가 취항한 자그렙도 같은 맥락. 폴란드의 Nowogród는 철자만 폴란드식이고 같은 어원이다. 페트로그라드, 레닌그라드, 쌍트뻬쪠르부르그는 영어로 세인트 피터스버그(아까 그 burg) 즉, 베드로(peter) 성인(saint)의 도시(burg)다.

특이하게 그리스어 폴리스를 따서 도시명에 폴을 붙이기도 하는데 마리우폴, 세바스토폴 등이 있다. 현 튀르키예에 있는 동로마제국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폴이다. 러시아는 (그리스)정교회도 믿고 해서 자신을 제3로마제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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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사이트 감사해요 그렇다면 1차적 의지, 지향하는 능력은 사회적으로 조건화된 욕망이고 2차적 의지, 판단 수행은 욕망에 대한 반성적 판단능력 같은 것이군요. 그리고 411년 카르타고 회의를 분기점으로 인간의 책임 강조에서 은총의 필요성으로 생각이 옮겨갔을 때도 여전히 lib.arb.의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voluntas의 타락 을 짚을 수 있는 것이겠어요. 톰 라이트도 비슷한 문제 의식이 있었던 것 같고, 왜 신은 전쟁을 허용하는가 라는 책도 문득 떠오르네요 비슷한 문제의식 위에 서있었던 것 같아요 제국의 구조적 욕망과 집단의 불안감에서 공포가 증폭되 1번의 타락이 일어나지만 여전히 2번은 지속되어 책임과 심판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창조가 이미 위험을 감수한 관계이고 인간이 저지른 폭력의 결과를 인간으로부터 뺏어가지 않는 까닭은 책임과 회개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지 보고도 방관하는게 아니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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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26 신간 중 눈에 띄는 책은 3권이었다

내 선의는 왜 자꾸 실패할까: 이타, 돌봄, 상처의 윤리학
-책을 읽는 사람을 타겟팅했다고 생각. 사회생활하며 남에게 상처 주는 사람은 책을 잘 읽지 않는 것 같다 감수성과 반성의식이 떨어지고 내일이면 다 망각한다. 그런 이들의 말에 상처받고 내면을 보듬는 이들이 그 아픔을 자기 언어로 쓰고 비슷한 결의 글을 읽는다. 그래서 상처와 윤리를 말하는 책은 독자 전체를 광역으로 타겟팅한다

으레 영미인이 쓴 인공지능 관련 책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탈리아인이 쓴 인공지능의 기술비평은 흥미롭다. 다른 생각을 배울 수 있다.

루마니아인이 일본에 유학한 후 일본어로 쓴,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 전환하는 세상을 보고 듣고 겪으며 쓴 필드트립 방법론 사용한 책 - 인류학책(청킹맨션과 케런호의 월스트리트 생각남)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이가 우리에게 낯선 사회공간을 흥미롭게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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