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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비밀
톰 녹스 지음, 서대경 옮김 / 레드박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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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인류의 역사는 이렇다. 동굴에서 살며 수렵과 채집을 해오던 신석기인들이 먹을 것을 따라 이동해오던 습성을 버리고 농경사회로 정착하면서 한 곳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마을이 생겨나고 공동체 사회가 발달하며 종교가 생겨났다. 하지만 15년 전 터키 동남부 시리아 국경 근처에서 한 고대 유적이 발견되고 그 이후 발굴이 계속되면서 어쩌면 이 순서가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너무나 방대한 면적의 이 유적은 현재 15년간 계속 발굴작업이 진행중이고 이제 겨우 5%만이 드러났을 뿐이라고 한다. 그곳의 이름은 인류 최초의 신전.... "괴베클리 테페"이다. 

<<창세기 비밀>>은 이 괴베클리 테페라는 유적에서 시작된다. 실제로 해외 특파원 시절 이곳을 답사했던 작가의 이력 덕분인지 이 소설은 매우 탄탄하며 역사와 미스테리, 인간과 종교 등 다방면에서 잘 짜여져 있다. 

"바로 그게 문제예요. 활과 화살을 들고 다니던 인류가 말이죠. 도기는 물론이고 농사짓는 법도 몰랐던 이들인데,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을까요? 어떻게 이런 거대한 사원을 건설했을까요?"...57p

<<창세기 비밀>> 속 가설은 실제 발굴 작업을 주도하는 슈미트의 주장과는 다르다.(어찌보면 이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발굴은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진실을 알 수는 없다. 그리고 이 책은 어디까지나 "소설"이다.) 하지만 작가의 방대한 지식에 힘을 얻어 이 책을 읽는 우리는 마치 그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어떻게 만들었던걸까. 너무나 거대하고 그들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했을 것 같은 이 사원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소설은 커다랗게 두 개의 축을 가지고 흘러간다. 하나는 터키의 괴베클리 테페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과 그 비밀에 대하여. 그리고 또다른 하나는 영국의 곳곳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살인 사건에 대하여. 한 챕터씩 번갈아가며 등장하던 이 사건들은 어느 시점이 되면 하나로 합쳐지고 결국은 모든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난 사실 성경이나 종교의 역사 등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때문에 이들의 대화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 속의 집중도와 흥미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이야기는 계속해서 흘러간다.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음에도 작가의 뒷받침 증거들이 너무나 훌륭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거의 그의 주장이 사실일 거라고 믿고 싶을 정도이다. 과연 인류는 어떻게 시작되었던 걸까. 지금에 이른 인류는 어째서 머리가 좋을수록, 카리스마 있는 리더일수록 폭력성과 잔인성을 띠는 것일까. 

소설 속 묘사는 무척이나 자세해서 때론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의 수위까지 이를 때도 있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대로 그러한 묘사가 없었다면 이렇게 모든 면에서 적절한 소설로 탄생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괴베클리 테페는 과연 소설 속 에덴동산이었을까? 그 옛날 그곳에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실제로 어떻게 밝혀질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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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내가 좋아 - 좋은 습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4
장성자 지음, 박영미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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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죠.
그만큼 한 번 몸에 밴 버릇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지닌 아이들은 행동도 마음가짐도 바르고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겠죠. 

<<달라진 내가 좋아>>는 좋은 습관을 지니는 것이 왜 좋은지를 설명하는 동화 네 편이 실려있어요.
"먼저 인사하는 습관", "미리 준비하는 습관", "바르고 고운 말을 쓰는 습관", "소중하게 아껴쓰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들이죠. 
각각의 동화는 주인공들의 경험을 통해서 인사가 왜 중요한지, 어째서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좋은 것인지 등을 설명하고 있지요. 

    

또 나쁜 말을 사용했을 때 그 말을 들은 상대방에게서 어떤 말이 돌아오는지, 무심코 주의하지 않고 사용했던 행동들이 주위 사람들이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간접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엄마의 잔소리나 어느날 갑자기 한 결심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매일 매일 작은 실천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중에는 신경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그렇기때문에 그렇게 좋은 습관을 몸에 배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조금씩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왜" 그런 습관을 들여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스스로 결심하고 다짐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간단한 질답지를 통해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았어요.
특별히 설명해주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죠?ㅋㅋ
요즘은 잔소리 대신 자꾸 <<달라진 내가 좋아>> 중의 한 편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 동화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됐지?"라면서요.^^
좋은 습관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달라진 내가 좋아>>는 그것을 깨닫게 해 주는 동화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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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Spots 2 : Student Book (Paperback) Write Spots 2
Joanne Lee 지음 / HowtoBooks(하우투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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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Writing"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내야 할 뿐만아니라 정확한 철자와 적확한 문법으로 완성시켜야 하니까요. 
어느정도 듣기, 말하기, 읽기 시작하면 당연한 순서로 쓰기에 들어가게 되지요.
<<Write Spots 2>>는 알파벳을 익히고 단어들을 이용해 "문장"을 만들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쓰기 교재입니다. 
각각의 Lesson은 다양한 주제 아래 중요 문법과 문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esson 1 Play( I/me)를 살펴볼까요?

    

1과에서는 I Like to ~ 문형을 반복 사용하여 아이들이 노는 다양한 모습을 표현합니다. 
우선 모델 글이 있어요. 
이 글을 반복해서 따라읽어보게 한 다음, 다양한 놀이 표현을 따라 쓸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놀이 표현에 나오는 다양한 단어를 쪼개어 아이들 스스로 단어 조합을 하여 단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같은 학습만 나오면 재미가 없겠죠?^^
발음은 같으나 뜻과 철자가 다른 Homophones를 소개하고 문장 안에서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는지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I like to~ 문형을 확실히 익힐 수 있는 페이지 다음에는 문장 안에서 틀린 곳을 찾아냅니다.(I와 me 적절한 단어 사용하기)
아이들의 경우 한국어로 모두 "나"를 나타내는 I와 me를 굉장히 헷갈려 하더라구요. 
"Sentence Building" 페이지에서는 뒤죽박죽된 단어들을 옳은 순서를 찾아 적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침으로서 외우는 문법이 아닌 저절로 익히는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놀이 표현에 알마자은 구형 찾기. 
마지막으로 그동안 반복해 연습했던 모델 문장을 완성시킴으로서 한 과를 완벽히 학습하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에 반복을 거친 문장들은 절대 잊어버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때문에 하루에 많은 페이지를 학습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아주 큰 효과를 불러오리라 기대합니다. 
어렵지 않고 관심있는 주제들로 꾸며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큰 부담을 갖지 않는 것 같아요.
한 가지 문형으로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한 권만 마쳐도 아이는 대화할 때나 영어 일기를 쓸 때 전혀 주저함이 없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1페이지씩 꾸준히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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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춤을 추자 - 우리춤 야호! 신나는 체험 시리즈 3
이야기꽃.김지원 지음, 이지원 그림, 김찬복 사진 / 청어람주니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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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끔 산책하러 들르는 집 근처 석촌호수에 가면 "송파 산대놀이"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어도 그저 신명나는 장단에 신이 나고, 그들의 짖궂은 장난말이나 몸짓에 웃음이 터지곤 합니다. 아이 또한 익숙해서 이해하기 쉬운 "춤"만큼은 아니어도 둥~둥~ 울리는 장단에 고개도 끄덕이고 중간 중간 나오늘 대사에 귀를 열심히 기울이곤 하죠. "우리 것"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가슴에서 가슴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인가봐요. 

<<야호! 춤을 추자>>는 바로 이 "우리 춤"에 대한 책입니다. 한복을 입고 추면 모두 같은 것 같던 우리의 춤이, 사실은 궁중에서 추는 "궁중춤"과 의식을 치를 때 추는 "의식춤", 민중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민속춤"의 갈래가 있고 현대에 이르러 우리의 옛춤에 현대적인 것을 가미한 "신무용"이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실 민속춤이나 의식춤 모두 기본적으로는 주술적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주술적 의식 속에서 놀이로 발전"해 왔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궁중춤은 나라의 경사나 예식 때에 추는 춤으로 형식과 절제, 격식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해요. 다양한 내용에 따라 그 이름이 정해지죠. 

    

책을 읽다보면 우리 민족이 "춤"이라는 것에 얼마나 많은 창의성을 보여왔는지를 느낄 수 있어요. 중국에서 받아들였든 우리 땅에서 만들어진 것이든 어느 하나의 틀에 얽매여 있지 않고 거듭해서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렇기에 상황에 따라, 지역에 따라, 내용에 따라 아주 다양한 우리만의 춤을 갖게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의 이러한 정신은 최승희에게까지 이어져 최승희는 획기적인 신무용을 잇따라 발표하고 지금의 김연아보다 훨씬 더 세계적으로 유명했었다니... 어깨가 저절로 으쓱거립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을 다양한 편집으로 아이들의 눈을 확~ 끌어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춤의 개요를 설명할 때는 관련 시나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이해를 돕고(그 역사를 이미지화 할 수 있다니 놀라워요!), 종류를 설명할 때는 실사로 보충 설명을 하고 있지요. 그 후의 독후활동으로 직접 따라 춰 볼 수 있도록 "어디 한 번 따라해 볼까?" 코너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춤을 추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좋은 춤을 출 수가 없어요. 왜일까요? 우리춤은 춤을 추는 사람의 마음이 몸을 통해 표현되는 아름다운 시이기 때문이에요. 때로 마음속에 슬픔과 아픔이 있더라도 밝게 풀어내려는 마음으로 춤을 추다 보면, 신명 속에 절로 마음의 울분이 풀어진답니다. 이것이 우리춤의 가장 큰 장점이지요."...글쓴이의 말 중에서...

모두 비슷해보였던 뭉뚱그려진 우리 춤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독창적이며 아름다웠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또 그 춤사위 동작 하나하나에 누군가의 염원, 누군가를 위한 염원이 깃들어있다고 생각하니 한편 숙연해지기도 하네요. 다음에 이런 전통춤을 볼 기회가 생긴다면 그냥 대강 보게 될 것 같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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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 MBC 창사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김윤정 지음, kyomong 그림, MBC「아마존의 눈물」제작팀 원작 / MBC C&I(MBC프로덕션)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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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인가 <북극의 눈물>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아마존의 눈물> 예고편을 보자마자 꼭 챙겨보리라 다짐했다.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아이는 보지 못했다. 그것이 내내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이들용 동화책으로 출간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북극의 눈물>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보다는 환경이나 동물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면 <아마존의 눈물>은 환경과 동물의 이야기보다 아마존이라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곳을 사랑하고 터전으로 삼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하다. 그렇다해도 결론은 같다. 문명 사회의 이기심으로 아름다운 자연이 파헤쳐지고 무너지고 병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 아세요? 아마존이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산소의 5분의 1을 책임지는 지구의 허파이며, 전 세계 생물 중 절반이나 되는 생물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지구의 자궁이라는 사실을요. 이 말은 곧 아마존이 사라지면 5분의 1의 산소를 잃게 되며, 지구에 존재하는 절반의 생물들이 사라진다는 뜻이 됩니다."...머리말


동화 <<아마존의 눈물>>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되었던 네 부족 사람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면으로 보았던 사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접할 수 있도록 따로 일러스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일러스트가 얼마나 감각 있고 예술적이며 그 주인공들과도 많이 닮아있는지 정말 놀라울 뿐이다. 

    

    

마루보 족의 고아 소녀 릴리아니의 이야기와 마티스 족의 전사를 꿈꾸는 비닌, 와우라 족의 도시를 동경하는 소녀 야물루, 조에 족의 사냥꾼 모닌까지. 이미 다큐멘터리를 통해 익숙해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엮어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이야기들은 항상 해피엔딩의 결론을 내놓지는 않는다. 릴리아니는 백인들로부터 전염된 전염병으로 엄마를 잃고, 아빠는 도시로 떠나버렸고 비닌이 속해있는 마티스 족은 전사들의 부족이지만 숲이 망가져 사냥할 동물들이 없다. 조에 족은 절반 이상이 이미 전염병을 앓고 있다. 이들이 고통받는 이유는, 금광을 캐기 위해 강에 수은을 이용하고, 소 목장을 만들기 위해 삼림을 불태우고 자동차 바퀴를 만든다고 부족들을 마구 이용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온 아마존의 부족들은 거리의 부랑아가 되기도 하고, 한 부족이 전멸하기도 했다. 

"예전에 비해 우리 부족은 너무 많이 변했지. 함께 밭을 일구지도 않고, 친구들을 불러 사냥한 동물이나 물고기를 함께 나눠 먹지도 않아. 우리 부족의 전통이 사라질까 봐 걱정돼."...40p

하지만 그럼에도 와우라 족과 같이 마을 안에 전통과 문명이 함께 잘 자리 잡고 있는 부족도 있다. 어느 정도는 수용하고 어느 정도는 고수하며 잘 조화를 시킨 것이다. 하지만 조에 족처럼 역시나 마을의 많은 이들이 병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동화 <<아마존의 눈물>>은 이야기에서 끝내지 않는다. "아마존 백과사전"이라는 코너를 통해 부족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고, "생각 다지기"란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 생각할 수 있는 거리를 주는 것이다. 그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보고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다보면 "나만의 아픔" 뿐만이 아닌 "세계의 아픔"까지도 수용할 줄 아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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