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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Dinosaur Junior Novelization (Disney/Pixar the Good Dinosaur) (Paperback)
RH Disney / Disney Books for Young Readers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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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출처 이미지)

 

 

"굿 다이노" 영화 보셨나요?

저희는 둘째가 아직 어려서 한 시간 넘게 극장에서 버틸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일까 고민만 하다가

 이것저것 다 놓쳤네요.

좋은 영화가 있을 때 봐 두어야 하는데 이제 와서야 후회가 돼요~

한 번 시도라도 해볼걸~ 하고 말이지요.

 

 

디즈니와 픽스사의 애니메이션인 만큼 영화를 보신 분들께 아주 좋은 평점을 받고 있네요. 

감동과 웃음, 슬픔까지 고루 갖추고 있고 

뻔한 결말로 가는 길이 다 보이지만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인해 결코 뻔하지 않다고요. 

 

첫째가 영어학원을 쉬고 있는지 벌써 3개월. 

고정된 영어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는 영어 공부가 되었으면~ 해서

영어 책을 좀 읽었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자기 수준에 꼭 맞는 책이 없다지 뭐예요? 

영어 그림책은 좀 많았는데 아이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는 건 생각지 않고

그 이후로는 영어 책은 업그레이드 시켜주지 않았네요. 

 

어떤 책이 적당할지~

영어에 문외한인 엄마로서는 직접 책을 선택해주기가 쉽지 않네요. 

그럴 때 눈에 들어온 책이 

<THE GOOD DINOSAUR> The Junior Novelization이었습니다. 

 

가볍고 한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에, 너무 두껍지도 않은,

그런 책이에요. 

부담없이 시간 날 때마다 손에 들고 읽었으면~ 해서요. 

 

 

소설이지만 아주 작지 않은 글자 크기가 맘에 들고,

페이지, 페이지마다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좋아요.

 

영어를 정말 정말 싫어하고 잘 못하는 지은맘이지만...

첫 두세 장을 시도해 봅니다.

원래 독해라는 것이 그렇듯이 모르는 단어가 좀 있어도 넘어가 봅니다.

 

"The raging fireball darted right past Earth-just missing it."

"Down below, the dinosaurs stopped chewing for a breif moment as they watched the bright silver streak of light shoot across the night sky."

 

공룡 멸종설은 여러가지가 있죠.

그 중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공룡이 사라진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이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굿 다이노>는 그 가설을 이용했네요.

소행성이 다가왔지만... 충돌하지 않고 비껴간 것으로요.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고, 계속 진화하여 농사를 짓고 문화를 갖게 되죠.

그러다 인류의 탄생과 만나게 됩니다.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한 챕터의 길이가 길지 않아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부담이 없다는 얘기죠.

일단 이야기가 재미있다 보니 즐기면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운데 쯤엔 컬러로 전체 줄거리가 아주 짧게 요약되어 있어요.

세 살 둘째도 자꾸만 이 책을 가져와 이 페이지를 펴놓고는

계속해서 읽어달라고 해요.

아래 있는 문장들을 간단히 해석해서 들려주어도 "굿 다이노"의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아이가 들어도 재미있었나봅니다. 

 

문장이 짧게, 쉬운 표현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 단어들은 낯선 것들도 많이 있어요.

그래도 그냥 넘기고 읽다 보면 대강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옵니다. 

원래 영어 공부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겠어요? ㅎㅎ

 

언니 책의 이 중간 부분을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서도 "굿 다이노"의 다른 책을 

좀 조사해 보고 구입해주어야겠습니다. 

소심한 알로와 우리 둘째 같은 무대포 스팟의 여행이 만들어내는 감동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여행을 통해 사람이 성장하듯,

알로와 스팟도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며 성장해 나아가겠죠? 

더불어 이 책을 읽고 우리 가족의 영어 실력도 향상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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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Drew and the Clue Crew 1 낸시드류와 클루크루 탐정단 1 : Sleepover Sleuths (영한대역판) (양장) 낸시드류 시리즈 1
캐롤린 킨 지음, 김지현 옮김 / 원더앤런(Wonder&Learn)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표지만 딱!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탐정 이야기라니 재미있게 읽을만한 영어 원서로 한눈에 콕! 찍었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고 당황... 그저 챕터북 쯤인 줄 알았는데 엄청 두껍다. 놀라서 책 속을 들춰보고 나서야 안심했다.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이 잘도 책을 찍었구나~싶다.ㅋㅋ 이 책... 영한대역본이다. 앞쪽엔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원서와 뒤쪽엔 같은 일러스트로 이루어진 한글본이 수록되어 있다.

 

영어에 울렁증이 심한 나이지만, 한때는 독해 좀 했다며 아이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책을 집어들었다. 음.... 어렵다! 이런.. 아이만도 못한 엄마라니..! 대강은 뭔지 알겠는데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나도 영어 공부 좀 해야겠구나..ㅠㅠ

 



 

이미 80년 전에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사실이 놀랍다. 오랜 시간 아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야기인 만큼 책 속에는 아이들만의 감성과 생각, 그들만의 문화가 전부 녹아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라면 흥미진진할 "인형"이야기로 시작한다는 점이 재미있다. 모든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여자아이들만의 문화인 시티걸 인형 슬립오버 파티로 시작하는 낸시 드류 시리즈의 1권은 사라진 인형을 찾아주며 처음으로 탐정 일을 시작하게 된 Clue crew 탐정단의 이야기이다.

 

이제 만 8살... 우리 아이와 같은 나이인데 훨씬 성숙된 사고를 하는 이 탐정단의 자율성과 융통성, 독립성이 참으로 돋보였다. 아마도 그들의 문화이기 때문인 듯. 그저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아이들만 쓰는 용어, 어휘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점이 좋다.

 



 

낸시 드류 시리즈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mp3도 다운받을 수 있다. 아직 우리아이에겐 너무 어려워 한 번에 읽어내지는 못했지만 그 흥미로운 일러스트 덕분에 무슨 이야기인가..하고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게다가 약간은 겉멋이 든 지은양, mp3 다운 받아달라고 해서는 시간 날 때마다 듣는다. ㅋ 처음엔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더니 길지 않은 10개의 챕터를 반복해 들으면서 조금씩 의미 파악을 하고 있는 듯하다. 아마 읽는 속도보다 듣는 속도가 더 빠른 듯.

 

좋아할 만한 시리즈가 생겨서 좋다. 모르는 어휘가 나와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설명을 찾아 읽을 수 있고 또래의 문화를 접하고 그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다.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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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e, the Lazy Tomcat -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영어판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박인원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집에는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초베스트셀러였던 <<책 먹는 여우>>를 쓴 작가의 작품이어서 고민 없이 구입했던 책이죠. 게을렀던 고양이가 "벼룩"을 퇴치하기 위해 바쁜 몇일을 보내고서 그 상쾌한 외출 경험을 잊을 수 없어 밖으로의 외출을 결심하게 된다는... 귀여운 이야기죠. 이 책의 영문판이 나왔습니다. 물론 CD도 있습니다.^^



아이와 집중듣기를 해 봤어요. cd 속도는 생각보다 빠른 편입니다. 꽤 내용이 긴 책이라 한 번 주욱~ 다양한 목소리로 동화듣기가 있고 페이지별로 조금 천천히 읽어주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한 번 듣는 데에 약 10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한글 동화책으로 읽을 때에는 몰랐는데 영어책으로 보니 모르는 단어들이 정말 많더군요. 아직 저와 아이 수준이 이 정도는 아니라는 거겠죠.ㅋㅋ



cd를 들으며 책을 따라 읽는 집중듣기를 하며 시간을 표기하고 읽는 법의 차이점을 알게 됩니다. 사실 제가 먼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에는 정말 솔직하게 씌여있는대로 읽었는데...ㅋㅋㅋ cd를 들으면서 교정하게 되더군요. 책 내용 중 강조되는 문장이나 단어들은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따라서 천천히 읽을 때에는 내용이 잘 안들어오지만 cd로 들으며 빨리빨리 듣다보니 어렴풋이 내용이 잡힙니다. 



한글로는 아무렇지도 않았던(우리 기억엔 오히려 짧고 너무 쉽다고 생각했던) 내용이... 영어로 보자 굉장히 어렵고 난해해 보입니다. 저도 처음보는 어휘들이 많은 것 같고 길이 자체가 긴 단어가 많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동화"이기 때문에 반복되는 어휘들이 많아서 계속해서 듣고 읽다보면 실력이 쑥~ 늘어날 것 같아요.

아이의 평소 집중듣기 수준이 기껏해야 5~6분이었기 때문에 10분이 넘는 이 책을 읽을 엄두는 내지 못했지만 집중듣기 하기에는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또 내레이션과 각각의 인물(?)의 목소리, 효과음이 무척이나 사실적으로 녹음되어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한글 동화 내용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자 효과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책의 영문판을 읽는다는 건 바로 이런 2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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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투리드 Eloise 시리즈 8종 직수입도서(오디오 8종증정) Ready-To-Read Level 1 Eloise (Book + CD) 1
힐러리 나이트,케이 톰슨 지음 / Simon & Schuster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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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도서관에서 "엘로이즈"에 관한 책을 한 권 빌려 읽은 후로, 엘로이즈의 매력에 빠진 아이를 위해 엘로이즈 영어책 시리즈를 구입했다.
북케이스에 cd케이스와 8권의 책이 함께 꽂혀 배달되었다.
Ready to Read 시리즈를 낱권 구입한 적은 있지만, 시리즈 구입은 처음이라 이렇게 멋진 구성에 환호를~^^


한 권당 cd가 한 개의 구성으로 되어있고, 한 cd에 음향효과를 비롯한 Story Reading과 Listen and Repeat로 되어있다.
cd가 좀 짧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2번만으로도 아이를 집중시키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엘로이즈의 이야기가 워낙 엉뚱 발랄하고, 재치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한 번만 대강의 내용 설명하며 읽어주어도 그 다음번에 책을 읽어줄 때나 cd를 틀어줄 때 그 상황을 잘 떠올리는 것 같다.

문장도 무척 쉽고 간단해서 놀다가도 cd에 나온 간단한 문장(특히 에서 엘로이즈가 필립 선생님을 흉내내는 부분! ^^)을 따라하곤 하는 모습을 보면... 완전 뿌듯!!ㅋ

엘로이즈는 뉴욕에 사는 6살 소녀이다.
엄마 아빠는 너무 바쁘신지 언제나 유모 내니와 함께 플라자 호텔에 살고 있다.
때로는 너무나 제멋대로라 어른들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엘로이즈는 무척이나 밝고 긍정적이다.

엘로이즈의 엉뚱하고 발랄한 그녀만의 장난과 그녀의 생활 이야기를 읽고, 듣다보면 아주 즐겁게 문장이 아이에게 스며들 것 같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찾는 첫 영어책이 되어 더욱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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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Spots 2 : Student Book (Paperback) Write Spots 2
Joanne Lee 지음 / HowtoBooks(하우투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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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Writing"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내야 할 뿐만아니라 정확한 철자와 적확한 문법으로 완성시켜야 하니까요. 
어느정도 듣기, 말하기, 읽기 시작하면 당연한 순서로 쓰기에 들어가게 되지요.
<<Write Spots 2>>는 알파벳을 익히고 단어들을 이용해 "문장"을 만들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쓰기 교재입니다. 
각각의 Lesson은 다양한 주제 아래 중요 문법과 문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esson 1 Play( I/me)를 살펴볼까요?

    

1과에서는 I Like to ~ 문형을 반복 사용하여 아이들이 노는 다양한 모습을 표현합니다. 
우선 모델 글이 있어요. 
이 글을 반복해서 따라읽어보게 한 다음, 다양한 놀이 표현을 따라 쓸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놀이 표현에 나오는 다양한 단어를 쪼개어 아이들 스스로 단어 조합을 하여 단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같은 학습만 나오면 재미가 없겠죠?^^
발음은 같으나 뜻과 철자가 다른 Homophones를 소개하고 문장 안에서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는지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I like to~ 문형을 확실히 익힐 수 있는 페이지 다음에는 문장 안에서 틀린 곳을 찾아냅니다.(I와 me 적절한 단어 사용하기)
아이들의 경우 한국어로 모두 "나"를 나타내는 I와 me를 굉장히 헷갈려 하더라구요. 
"Sentence Building" 페이지에서는 뒤죽박죽된 단어들을 옳은 순서를 찾아 적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침으로서 외우는 문법이 아닌 저절로 익히는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놀이 표현에 알마자은 구형 찾기. 
마지막으로 그동안 반복해 연습했던 모델 문장을 완성시킴으로서 한 과를 완벽히 학습하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에 반복을 거친 문장들은 절대 잊어버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때문에 하루에 많은 페이지를 학습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아주 큰 효과를 불러오리라 기대합니다. 
어렵지 않고 관심있는 주제들로 꾸며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큰 부담을 갖지 않는 것 같아요.
한 가지 문형으로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한 권만 마쳐도 아이는 대화할 때나 영어 일기를 쓸 때 전혀 주저함이 없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1페이지씩 꾸준히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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