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pia 리더피아 2008.9
리더피아 편집부 엮음 / 휴넷(월간지)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아...9월이다. 매월 처음을 알리는 1일이 월요일로 시작하면 그 설렘이 두 배가 되는 것같은

착각을 하는 그런 9월의 첫날...월요일...

시작하는 월요일 나를 맞이하는 첫 도서는 리더피아 9월호...

표지모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매달 리더피아가 중점을 다루는 리더십이 있는데 이번 9월호에서는 도덕성 &

bad liderships~어느 누가 설마 내 자신이 나쁜 리더라 생각하겠는가?...

그럼 우리도 나쁜 리더십에 빠질 수 있음을 알아볼까....

이름만 들어도 잘 아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너무 좋거나, 너무 나쁘거나...

너무 좋은 이들에겐 그들의 좋은 점을 배우면 되고, 너무 나쁜 이들에게는

부정의 리더십을 통해 긍정의 리더십을 배우면 되는 것이다.

나쁜 리더십으로는 권위주의 리더십...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며 열정의 글로벌 리더십을 보였던 전대우 김우중 회장...

"김기즈칸"이란 별명을 얻을정도로 독보적 영향력이 독선으로 이어져

권위주의 리더십의 대표주자가 되어 "시대의 사기꾼"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러시아 제국의 여제로 대제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예카테리나...열정과 인재 양성은

최고였지만, 섬김과 사랑은 최하....경청의 힘이 부족했던 패밀리 그룹...삼보와

지금도 고가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있는 청바지 업체 리바이스...리바이 스트라우스...

하나같이 비전과 자부심은 강하지만 섬김과 경청이 부족했던...권위주의 리더십의 대표다.

 

배타적 리더십...시대에 흐름에 역행한 흥선 대원군, 내 안에 갇힌 틀에서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하여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남극 대륙 탐험가 로버트 스콧, 국민 브라보콘을

만들었던 해태의 명성, 얼마전 영화 <300>으로 유명해진 스파르타...

이들은 지나친 목표에만 집찹하여...혹은 지나친 제국주의 탓에 시대를 역행한 배타적

리더십의 대표주의자이다....

 

결과 중시 리더십...얼마전 MBC 사극 정조 이산에서 부각된 홍국영은 권력의 단맛에

허우적대다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는 진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잣집 양자가 되어 언제나 얇고 가늘지만 오래가는 법만 익힌 매국노 이완용,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는 데 급급했던 진시황제...외형적인 덩치 키우기에만 정신을 쏟은

K마트...이들은 성공은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임을 잘 말해준다.

명심하라. 자신을 버리면 쫓아가는 성공은 자기 자신까지도 잃게 만듦을~

(컥...어찌나 찔리는지...흑흑...너무 속이 쓰리다는^^)


불신 리더십...그의 스승은 잭웰치인데...그의 후계자는?...로버트 나델리, 진정한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 삼국지의 원소, 오늘날 치약통의 아버지라 불리는 콜게이트 파몰리브사...

책임감보다는 허영심만 준비 되었던 DEN...진정한 CEO기질은 준비하지 못했기에..

후계자를 만들지 못해...리더십은 결국 단절되고 말았다.

권력위임이라 하지 않는가...그만큼의 권력을 위임하면서...함께 책임감도 무거워지는 법..

조금만, 자기가 아닌...자기가족이 아닌...준비된 인간을 만들고 그들을 믿었다면...

나도 CEO가 되고 싶은 마음보다는 앞서야 하는 건...사회의 발전과 인류의 유익성...

이어야 한다...

실패를 거울로 삼으란 말...너무 식상한 말이지만, 우리는 성공을 했을 때보다..

실패를 했을 때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한다...

(그래 더 많이 배워보자...)

 

매달 한 편의 영화를 통해 리더십을 배워보는 데, 이번 9월호에서는 영화 <다크나이트>를

통해 회색리더십을 말하고 있다.

자칫 회색은 이도 아니요 저도 아닌...중용이라는 묘한 가면을 쓰고 줏대 없음을

탓하기도 하지만, 뛰어난 리더는 결국 어느 한쪽 극단에 쏠림없이 흑과 백 사이를

꾸준히 오가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양 극단의 딱 가운데라는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흑과 백사이의 무한대의 가능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대안을 찾는 노력을 말한다.

 

<베스트 리더로 선정된 심상정 진보신당 대표>

이름도 남자같고...정치판에 워낙 관심이 없는 나이기에 난 그녀가 아닌 그인줄 알았다는 ^^

난 그녀의 좌우명이 참 맘에 든다...[夜深星愈輝]...야심성유희 ..밤이 깊어야 별이 더욱

빛난다..여고시절 우리 교장선생님...학예축제 슬로건이 <어둡고 어두워야 한다. 별이

빛나려면~>이라고 아주 시적으로 표현 해 주셨다.

그때는 몰랐다. 그말의 진짜 의미를~참 넉넉한 인상으로 여성 리더라기 보다는 엄마같은

이모같은 심대표님...그녀는 여성 리더가 한 때의 유행이 아니라 시대적 필요라고 했다.

지구상의 민주주의가 여성 리더십을 요구한다고 했다. 예전에야 정치적 의제가 도로를

놓거나,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거나 이런한 것들이였다면, 이제는 교육, 복지, 노인, 환경 등

여성들이 두각을 드러내는 분야가 정치적 의제이기에 여성 리더십이 부각되는 것은

시대적 배경이라고...이제는 여성 리더십이 형성되는 살림정치, 생활정치로 바뀔것이라고..

 

현명한 리더로 거듭나기...위장된 게으름을 벗고 '시간의 주인'이 되자..

1. 리더는 새벽형 인간이다..

나는 왜 그리 삼성이 일찍 출근하고, 대기업의 간부들이 조찬회의를 하는지...조금

알것 같다...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찾는 다는 말도 지당한 말...

혹, 저녁형 리더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그래도 그들도 알것이다..

새벽형 인간의 장점을...

2. 리더는 자투리 시가을 잘 활용한다..

3. 성과 중심, 시간중심 시간관리를 병행하라.

그날 반드시 해야 할일은 ①, 그날 하면 좋은 일, 미래에 대한 투자 ②, 시간 남을 때

하면 좋은 일은 ③...누구나 알고 있지만...실천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매일 아침 오늘의 해야할 일을 메모하지만....무턱대고 순서를 적는 것보다..

이렇게 번호를 매기면서 한다면...위장된 게으름을 벗을 수 있으리라...

4. 시간 가계부를 써라...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시간을 더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의 나의 몫임을 잊지 말자...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상태에서 사소한 일로 더 바쁜 척하며 나도 남도

속이는 위장된 게으름을 벗어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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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 신분을 뛰어넘은 조선 최대의 스캔들
이수광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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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연애사를 훔쳐보는 게 솔찮은 재미를 준다.

얼마전 경성을 뒤흔든 연애사건을 읽고서 우리날 20~30년대 신여성들의 과감한

연애사가 쇼킹했는데....

그보다도 더 이전 유교와 성리학이 지배하던 시대의 연애사라...

모름지기 사람들은 누구나 청개구리 기질이 있는 터라 하지마라, 금하면 더 하고픈 게

인지상정이다...

조선시대 연애사라면 일찍히 전설의 고향이나 사극 등을 통해서 본 것처럼...

기껏해야 기생과 사대부 자제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혹은 변강쇠나 뽕처럼

큰 웃음을 주는 이야기들 속의 마님과의 러브스토리정도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큰 착각이었다.

물론,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러한 연애사들이 다반사이지만, 이 책에서는

조선을 뒤 흔든 왕조 스캔들과 남녀상열지사, 그리고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근친상간, 그리고 남성과 여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자웅동체인 지렁이나 달팽이처럼~)

사방지 등 아주 기괴한 연애기담, 그리고....시대를 초월하여 너무나도 지고 지순한

사랑으로 조선을 뒤흔든 불멸의 로맨스....

근데 말이야 사람이 참 이상하지...아름다운 로맨스보다는 조금은 비 정상적인

연애사부분을 읽을 때가 훨씬 더 책을 읽는 속도가 빠르더라구...

(이런 이런 내가 너무 속보이나...ㅋㅋㅋ)

 

세상에는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두 종류의 사랑이 있다.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은 그 애절한 그리움 때문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다.

아마도 저마다의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아름다웠노라고 회상하는 건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내가 가져보지 못하였기에 그런 것일게다...

사랑은 신분이나 제도를 초월하고 나이와 국경도 뛰어넘는다 하지만...그건 요즘의

일이고...1부 다처제가 허용되었던 조선시대에서 이러한 불멸의 로맨스를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아니겠는가...

왕조 스캔들도 그렇고 일반 민가에서도 이러한 연애기담으로 사건이 많았던 때를 보면

조선을 통틀어 성군이라 일컫는 세종때와 성종때...그리고, 영조때 가장 많은 거 같다...

아마도 그건 세종과 성종이 색을 너무 밝힌 왕들이여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는^^

 

억눌렸던 여성들의 외침이 있었기에...조선을 뒤흔들었던 연애사가 탄생했을 것 같다는...

제자중에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도 나름 재밌게 읽었다고 하는데...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그나저나...남의 연애사보다는 갠적으로 나의 연애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싶은 그런

인디언 썸머의 계절이다...나의 연애사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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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pia 리더피아 2008.8
리더피아 편집부 엮음 / 휴넷(월간지)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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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피아는 일반인들도 욕심을 내는 책일까? 다른 책들은 몰라도 이상하게도 리더피아만
올해 들어 벌써 두번째 택배사고를 당했다.
8월 초 자리를 길게 비운탓에 택배가 좀 늦어지나보다 하고 기다리다 보니 벌써 말일..
부랴부랴 콜센터에 부탁을 해서 받은 리더피아 8월호...
웬지 모를 미안한 감..요건 뭘까?..월간지다보니 매달 월말에 익월호를 읽어보아야만 했을~
묘한 미안함과 과제를 하지 않은 학생마냥...그렇게 8월호를 만난게 되었다.
이번 8월호의 화두는 위기관리와 멘토, 리더와 독서였다.
우리는 살다가 참으로 많은 위기를 접하게 되는데...어이하여 나는 매번 위기관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말았을까?
설마...하는 맘에 매번 위기관리에 있어...패배를 맛보았다.(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그래 어쩌면 위기를 많이 경험한 사람들...실패를 많이 한 사람들이 더 많은 걸 얻을지
모른다. (듀폰의 본사 회장님도...)
데이비드 노박씨도 좋은 시절보다는 어려운 시절에 배울 것이 더 많다고 했다.

내가 평생 지니고 가게 될 값진 교훈들은 거의 대부분 절망의 순간에 다가왔다고
그는 "노박씨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우리는 다음처럼
하라고 했다.
1) 당황하지 말 것
2) 진상을 파악할 것
3) 정확한 진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것
4) 끊임없이 자문을 구할 것

5) 재발 방지를 위해 처리 과정을 분석할 것
위기를 기회로 삼는 위기 리더십의 정의를 보면, 사전에 위기를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적절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에 옮기며, 위기를 조직의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는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 위기 리더십의 6가지 구성요소 ☆
1. 신뢰의 토대를 구축하라 : 위기상황에서는 리더에 대한 부하들의 신뢰가 더욱 중요
2. 기업의 새로운 마인드세을 창출하라 : 단기적인 수익성에만 초점을 두기보다는
기업윤리나 사회적 책임수행과 같은 새로운 마인드 셋이 필요
3.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취약점을 찾아라 : 평소에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조직의 취약점을 찾아서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
4. 현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라 : 평상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최적의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 의사결정 방법
5. 용기잇는 행동을 취하라 : 리더의 위기시 용기있는 행동은 직원들의 자신감을
길러주고 신뢰를 깊게 만든다.
6.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아라 : 위기를 피하는 데만 초점을 두지 말고, 한 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라.

행경의 조영탁님이 만난 8월의 리더...는 8월의 표지모델이기도 한 김동수 회장님.
그는 듀폰(세계적인 종합화학 및 생명과학 회사)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사 회장님이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기업이지만,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의 저자이다.
그는 <실패>라는 용어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기회>라는 단어를 쓰고
역시 위기를 기회를 삼는, 변화 & 변혁의 리더였다.
모든 변화속에서도 변함이 없는 핵심 가치(윤리, 안전, 환경, 인간존중)만은 철저히
지키신 분이라고..각 나라마다 테이블 매너는 다르지만, 이 4가지만큼은 변함이 없다고~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결국 이기게 되어있다고...그리고 신뢰받게 된다고...
그리고 그는 글로벌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그의 저자에서도 말해 주듯이...
break the box...글로벌 마인드를 갖지 않고는 어떤 경쟁도 이기지 못한다고 한다.
그는 또한 마지막으로 멘토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멘토란 모름지기 서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1, 2년 해서 될 것도 아니요.
누구나 알고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 이걸 혹자는 코드 인사로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너무 지우치지않는 범위내에서 멘토링을 통해서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해는 것을 코칭을 통해 앞으로 계속 하고 싶다고...나도 그러고 싶다...
멘토는 멘티에게 항상 리드(lead), 헬프(help), 체크(check)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할 수 있어야 한다..나의 멘토는 누가 있을까?
<힐러리>, <김자애 교수님>....나는 과연 몇사람에게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을까?
나의 멘토...자신에 맞는 멘토를 찾기위해..우선 조용한 시간에 자신을 둘러보고 자신의
장, 단점...강, 약점을 파악하고 나에게 도움이 될 멘토를 찾아나서자..

 
언젠가 모든 독서가가  리더는 아니지만, 모든 리더들은 독서가라는 선전 문구를 본적이
있다.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라는 책을 통해서...이는 책일 리더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에게 책은 꼭 필요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다...(그래 더 열심히 읽자...)

이번 리더피아의 북 리뷰...<부드럽게 협상하라>...저자 웬디 켈러는 이 책의 소제목으로
여자의 매력을 살리는 협상의 기술 백서..라고 했다.
분홍색 스웨터가 갖는 의미...언제가 이미지 메이킹에서 나도 그렇게 말한다.
협상이나 부탁 등으로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는 스커트 정장을 입고,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는 바지 정장을 입으면 효과가 있다고...
저자가 말하는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원칙
1. 우리는 원하면 우엇이든 얻을 수 있는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
2. 양쪽 모두 공정한 거래를 통해 필요한 것을 충족햇다는 느낌을 창출하라.
3. 협상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4. 원하는 것과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5. 철저한 준비만이 협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6. 언제나 최상의 모습을 보여라.
7.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확신은 필수이며, 당신이 한 약속은 철저히 이행하라.
일상의 모든 것은 협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안에 있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면을 적용해야 할지, 아니면 강하고 남성적인 면모를
활용해야 할지...어느 한 쪽 더 나은 쪽을 선택하는 협상을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
- 창의력 : 유연함을 의미한다. 당신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대안...
-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 생각이 현실을 지배한다.
협상전에 이렇게 외치고 들어가자.."이 협상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가능한 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자시으리 필요를 해결하는 것이 나의 최대 바람이다. 나는 이 거래가 완벽한
시간에, 모든 사람들의 최선을 위해 이뤄지길 바라며, 분명 그렇게 될것이다. "
- 위엄있는 몸짓
- 나만의 힘 있는 목소리 찾기
- 3의 규칙 : 무언가를 사기전에 세 건의 경매를 받고, 세 개의 견적을 바고, 세 곳의
소매상을 찾아보고, 세 명의 사원을 만나보고, 품질에 대해 세 사람의 의겨을 들어보라.
- 제대로 차려 입어라 : 매일 프로처럼 보이는 것보다 직업적 성공을 위해 더 좋은
투자는 없다. 진지하게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진지하게 보여야 한다.
- 기름칠하기 : 인간적 친절함을 맘껏 베풀어라
- 원하는 것을 강력하게 말하라
- 어린 아이와 대화하듯 말을 들어라
- 교감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 미안해하지 말고 사과하라.....
난 위의 모든걸 제대로 하지 못해 협상에서 한 발을 물러서야 했다...

요새 계속 협상의 실패..위기관리 소홀로 만히 디프레스 되어 있는 날 발견하고
힘이 빠진다..아침을 시작하는 희망일지로 힘을 내지만 이렇게 오후가 되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거 같아...너무 속상하지만...책속에 나 있는 그 길로
걸어가고 있다.....모두가 윈윈하는 협상을 위해...그리고, 나의 멘토들이 걸어왔던
그 길로 나의 후배들에게 부끄러운 선배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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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가치를 높이는 숙녀 학교 - 에티켓 & 스타일 다이어리 90
사라 톰작 지음, 박미경 옮김 / 브렌즈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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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세대들에겐 그들만의 용어가 있다.
처음 그들의 용어를 접했을 때 참 별~하고 했는데 요새는 나도 모르게 따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낚였다는 표현의 어감이 별로라 참 꺼리는 편인데...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참 읽고 싶은 충동이 많은 그런 책이였다.
근데 작가님이나 옮긴이에게 아주 쬐금 미안한 얘기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참 아쉽다.
하지만, 올해 중1인 친조카가 있는데...그 조카에게 선물해주면 좋은 책일거라는 생각에 추석 명절날 시골집 갈 때 챙겨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는^^
그렇다고 이 책을 보려고 했던 독자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건 아니다.
타고나 외모는 고치기 어려워도(뭐~! 요즘은 의학의 힘을 빌리면 다시 태어난 것처럼 바뀌기도~)세련된 매너를 갖춰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여성으로 비춰지는 건 얼마든지 우리의 힘으로 가능하다. 능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21세기의 숙녀들이여...에티켓을 공부할 때 처음 접하는 교과서를 이 책으로 한다면 좋을 듯...

여기서 능력있는 여자들을 일컫는 말들을 짚어 보도록 하자..
내가 20대 중반 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딜 때...일도 가정도 모두 똑순이처럼 잘하는 여성을 가르켜 "슈퍼우먼"이라 했다. 그러다 요새는 가정보다는 (혹은,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고)자신의 전문 분야에 매진하는 여성들을 가르켜 "골드 미스"니, "알파걸"이란 말을 한다.
제아무리 골드 미스이고, 알파걸 할아버지라도...매너와 에티켓(아주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면...안 될 일이기에.... 또, 저자나 옮긴이처럼 사회 초년생으로 랑데뷰할 때 이러한 책들이 없어 실수를 범한적이 있다면...후배들에게 그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아낌없이 이 책을 선물 하도록..
나도 읽으면서 내내 내 조카를 떠올렸다.(아직 중 1이라 빠를수도 있겠지만...암튼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는^^)

 
완벽한 에티켓 걸이 되기위해서 총 7파트로 나뉘어서..우아하게 대화하기, 매력적인 자세 익히기, 완벽한 나만의 스타일 만들기, 파티에서 돋보이는 법, 글로벌 에티켓 익히기, 연애의 기술, 직장에서의 성공하기 위한 방법.....

 
☆ 품위있는 대화를 위해 피해야 할 10가지 ☆
1. 파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소리로 떠들기

2. 상대바에게 지나체게 가까이 다가가기

3. 은행 잔고나 남자 친구 자랑하기

4. 심한 욕설 퍼붓기

5. 병력이나 정서적 문제를 털어놓기

6. 타인의 은밀한 비밀 속삭이기

7. 자신을 속속들이 드러내기

8. 남을 험담하기

9. 지나치게 떠들썩하게 웃기

10. 하품하기

 

★ 극적으로 등장하기 위한 팁 5가지 ★

1.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자잘한 일을 모두 처리하기(코트 벗기, 헝클어진 머리 정돈하기)

2. 주머니를 만지작거리거나, 아래를 내려다 보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성난 표정 짓지 말기

3. 허리를 쭉 펴고 당당하게 서서 심호흡 하기(머릿속에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멋진 모습을 그리고 현관문을 자신있게 통과하기)

4. 들어가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말없이 주위 사람을 훑어보면서 짧게 눈을 마주치기

5. 문 앞에서 우물쭈물하지 말고 당당하게 들어가기(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인사하거나, 필요하면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내미세요)
....전 미스 유니버스 나탈리 글레보바가 알려주는 팁...

 

☆ 숙녀의 핸드백 속에는 ☆

지갑, 열쇠, 휴대폰, 다이어리나 작은 노트, 립스틱, 작은 머릿핀, 향수, 휴지, 성능 좋은 펜,
껌이나 구강청정제, 일회용 반찬고, 두통약, 비상용 생리대, 여분의 스타킹, 접이용 우산...
(숙녀 되기 정말 어렵다...ㅠ.ㅠ)

 
★ 글로벌 에티켓 ★

1. 아시아

- 노출이 심한 옷을 삼가세요(저녁식사에 청바지 차림은 괜찮지만, 업무상 모임에서는 피할것)
- 신체 접촉든 절대로 피하세요
- 초대를 받으면 정시 혹은 좀 일찍 도착하세요
- 악수보다는 머리를 숙이며 인사하세요
- 식사 중에 심각한 일 이야기는 피하세요
- 접시를 다 비우지 마세요...

 

유럽
- 시간 엄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인사할 때 뺨에 키스를 몇 번 정도 해야 할지 미리 공부하세요
- 옷차림에 신경 쓰세요
- 사교모임에서는 명함은 안돼요(비즈니스 모임시에만 명함을 주고 받으세요)
- 식사중에 술을 곁들이는 건 권장하지만, 절대 취하지 마세요
- 집으로 초대 받으면 항상 선물을 가져 가세요(꽃이나 초컬릿~)
- 모임이 영어로 진행되더라도 마지막 헤어질 때 인사는 현지어로 익혀 두세요

라틴 아메리카
- 해변에서라면 섹시한 스타일이 통하지만, 비즈니스 모임에서는 어두운 정장과 흰색 셔츠를 고수하세요
- 항상 눈을 마주치세요
- 길거리나 대중 교통 이용 시 음식을 먹지 마세요
- 직책을 붙혀서 호명하세요. ~선생님 등
-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면 협상을 단축 시킬 수 있어요
- 시간을 엄수하되, 30분 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세요
- 서로의 팔을 잡거나 등을 두드려 주는 것은 우정의 표시예요

 중동
- 여성은 팔, 가슴, 등, 다리를 항상 가리세요
- 안돼요 라는 말을 사용하지 마세요
- 식사가 끝난 후에 주인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지 마세요..(참 별...~)
-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술과 돼지고기는 금물
- 건물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는 것이 보통이예요
- 왼손으로 악수를 하거나 음식을 먹지 마세요
-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발바닥을 보이지 마세요
-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지 마세요...

다른 건 몰라도 글로벌 에티켓은 정말 유용한 팁이 될거 같으니 익혀두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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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처럼 생각하라 - 팔려고만 할 때는 결코 알 수 없는 세일즈의 비밀
제리 애커프.월리 우드 지음, 권구혁.심태호 옮김 / 케이펍(KPub)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책을 받으면 거의 일주일 내에 읽고서는 서평을 작성하는 편인데, 요즘 갠적인 일로 조금 게으름을 피웠더니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기분이다.그리고, 내곁에 시나브로 가을이란 놈도 와버렸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본격적으로 책에 빠져서 살아보리라 다짐을 하며 책을 넘겼다.

 세일즈 패러다임의 혁신....B 마인드...플랜 B처럼 대응책이 아니라,buyer의 마인드...
즉, 팔려고 하지 말고 내가 고객이라면 과연 이 물건을 혹은, 이 아이템을 구매하겠는가?
세일즈의 중심이 내가아니라 고객이라는 것이다.
마케팅일을 해오면서..물론, 내가 하는 일은 눈에 보이는 제품을 판매하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서비스 - 교육 마케팅이다.(여지껏 하고 있는 학원일~~~~~~~)
그러기에 더 중요한게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인데, 머리는 알고 있으면서 나는 왜 그러지 못했는가? 하는 많은 질책을 하게 한다.
그동안 선배들의 방법을 그대로 외워서 앵무새처럼 해 왔고 또, 내 후배들에게 내가 배운대로 그대로 주입식을 알려주고...근데, 왜 다른 패러다임의 변화는 받아들이면서 마케팅 마인드는 자꾸 옛날로 옛날로 뒷걸음질을 했을까?...물론, 선배들의 방식이 다 잘못되었다는 건 아니다. 선배들의 가르침에 플러스 되어진 나만의 원칙과 법칙이 필요한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와 주변의 경험담을 통해서 그리고, 요약부분(친절한 저자는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요약정리를 해두었다.)을 통해서 나의 마인드도 변화를 준비한다. 

세일즈...한 기업의 꽃이라고 하는 마케팅 부서...과연 세일즈란 무엇인가?
저자는 프레드 허먼의 정의를 인용하여, 세일즈란 '가르치는 것'이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즉 고객이 원하고(want) 필요로(needs) 하는 것을 내가 제공할 수 있는지를 배우면서 세일즈를 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여기에 좀 더 플러스 하여 위대한 세일즈고객에 대한 마인드+검증된 세일즈 프로세스+가치 있는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라고 정의 하였다.
좀 더 쉬운말로 한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일,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호 이익이 되는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이란 것이다.
 

☆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원칙 ☆
1. 세일즈맨으로 행동하지말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2. 고객이 당신과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열망을 갖게 하라.
3. 고객의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하라.
4.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마라.
5. 고객에게 부담을 주지 마라.
그러나, 적당한 강요와 부담은 조금 필요하지 않은가...아마도 나는 아직 고객의 마인드를 갖기는 멀었나보다...ㅠ.ㅠ 

★ 위대한 세일즈의 여덟가지 법칙 ★
1. 고객에게 감정을 이입하라 : 공감과 경청으로 감정을 이입하라.
2. 나 자신이 아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춰라 : 고객의 입장이나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곧바로 제안하는 것은 마치 물건을 벽에 던지는 것과 같다는 걸 잊지 마라.
3. 도움을 원하는 고객에게 다가서라 :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정말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6년도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는~(6개월은 몰라도 6년이라..린다의 경우~)
4. 고객에게 프로페셔널로 인식되도록 하라 : 남다르게 보이도록 하라.
5. 자기 분야의 전문 지식에 정통하라 : 완벽한 지식이 세일즈의 자신감을 길러준다.
또한, 자사의 상품이나 아이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외에도 다음도 알아두면 좋겠다..
어쩌면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이런게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 경쟁사 또는 경쟁하고 있는 것의 전제 또는 가정
- 잠재 고객 및 고객의 문제와 어려움
- 자신과 다른 사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
6. 세일즈를 시도하기 전에 충분히 준비하라 : 반드시 논리적인 가치 제안이나 시장에서의 인정받을 수 있는 확실한 포지셔닝~
7. 감동시킬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라 : 고객에게 특별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8. 자기 자신을 통제하라 : 자신의 의도에 따라 행동과 결과가 달라진다. 의도가 달라지면 준비도 달라지고 자기소개도 달라진다는~ 

한참 일을 할 때는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도 또는 팀 전체가 혹은 지사 전체가 최고를 해보기도 했다.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는 게 세일즈맨의 능력일까?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최고의 세일즈맨은...세일즈맨의 능력은 KMR이다...
KMR이라 이게 무슨 말인가..K는 지식(knowledge), M은 메시지의 전달(messaging), R은 관계구축(relationships)이다.
폭넓은 지식과 훌륭한 의사전달, 비즈니스 관계구축으로 저자가 말하는 델타프로세스 5단계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Develop(관계구축)
Engage(고객의 참여)
Learn(고객 알기)
Tell(말하기)
ask(요청하기)

☆ 고객의 관심을 확산시키는 다섯 가지 포인트 ☆ - develop
1. 흥미로운 대화가 시작될 수 있는 소재를 찾아라 :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사전조사
2.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멘트를 사용하라 : 진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다.
3. 세일즈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가치 있는 것을 전달하라 : 고객이 원해도 옳지 않은 일은 하지 말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전달하라.
4. 잠재 고객이나 고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맥을 소개하라 : 순수한 동기로 돕겠다는 마음으로 어떤 인맥을 연결하라.
※ 고객에게 소개하면 좋은 인맥  그룹
- 고객이 성공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회사 내부의 사람들 : 고객 서비스 담당자, 재고 관리 직원, 재무 관련 직원 등
- 고객이 성공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회사 외부의 사람들 : 컨설턴트, 공급자, 언론사 리포터 등
- 고객의 직업적인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 고객 회사 내부 또는 다른 회사 사람들~
5.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하라 : 해야할 말과 행동을 미리 준비하여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 고객을 의미있는 대화로 이끄는 6가지 포인트 ★ - engage
1. 고객을 방문하기 전에 당신이 아닌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라 :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고객의 관심사와 연관있는 질문을 미리 준비하여 고객이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어라.
2. 당신이 아니 고객의 상황과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라 : 고객에 대한 진정한 관심으로 진지하게 질문을 건네라.
3.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는 감정과 논리를 섞을 줄 알아야 한다.
4. 세일즈맨처럼 말하지 말고 고객과의 대화에 집중하라 : 의미있는 대화를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라.
5. 모든 대화는 즉흥적이다(이상적인 말하기와 듣기의 비율은 50 : 50) : 고객의 생각을 최우선 순위에 둔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전달하여 최소한 말하기와 듣기가 7 : 3이나 6 : 4는 되도록 하라.

6. 의미있는 대화는 의도로 시작하고 당신의 평가로 끝난다 : 초기에는 취재 기자처럼, 뒷부분에는 컨설턴트처럼 행동하라.


☆ 고객을 알기위한 유익한 질문 ☆ - learn
1. 고객의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
2. 대화를 촉진하는 질문
3. 고객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질문 

★ 효과적인 이야기 전개 ★ - tell
1. 자사의 제품을 독보적 포지셔닝하라 : 다른 경쟁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상품의 특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라.
2. 사실, 속성, 편의, 질문 및 일화라는 요소를 담고 있어야 한다 : 명확하고 견고하며 강력하며, 반복 가능한 이야기여야 한다.
3. 논리적임과 동시에 감성적 요소도 포함되어야 한다 : 이성(logic)과 감성(emotion)을 함께 담고 있어야 한다.
4. 곡개의 욕구 충족 : 고객의 니즈에 근거를 두어라.
5. 고객의 위험성을 최소화하라 : 당신과 거래를 하면 최소한의 위험성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있도록 하라.
6. 진실성이 담겨있어야 한다 :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만큼 설득력있고 진실한 이야기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항상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세일즈에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 약속을 요구할 때의 포인트 / 클로징 멘트 ☆ - ask
1. 약속을 요구하라 : 약속을 요구할 때 행동을 바꿀 가능성이 더 높다.
2. 고객에게 편하게 느껴지는 약속을 하라 : 당신의 시각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이며, 실행 가능한 요청이어야 한다.
3. 프리콜과 함께 시작 : 사전 전화를 꼭하라.
4. 감각을 표현하는 동사를 활용하면 클로징을 쉽게 할 수 있다 : 좋아하다, 생각하다, 만지다, 들리다, 느끼다, 보다 등의 동사를 사용하면 좋은 결과의 답변을 요구하기 쉽다.
5. 약속은 세일즈 대화를 자연스럽고 적절하게 마무리 한다.
6. 고객과의 약속 한 후 약속 이행 요구는 정당하다 : 부드러운 약속보다는 강한 약속을 한다.
※ 부드러운 약속을 확고한 약속으로 바꾸는 방법
-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고객을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 클로징은 고객에게 질문하기 편한 방식으로 한다.
- 잠재 고객 혹은 클로징에 반감을 가진 고객에겐 가설을 적용해서 질문을 하라.
- 승낙이든 거절이든 고객의 답변은 모두 세일즈 과정의 계속되는 한 부분이다.

※ 고객의 거절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고객의 걱정이나 문제를 인정하라.
- 거절하는 고객의 걱정을 명확히 하라.
- 고객의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도와라.

자~! 저자의 말대로 델타의 법칙을 이해했다면 이제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해보자. 나 같은 경우는 정적인 경우에 마음이 동요되는 가슴형 사람이다. 그렇다면 내가 가장 잘 고객에게 어프로치할 수 있는 정적인 말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다.
확고한 고객을 최대한 활용하라. 마치 지렛대처럼~그리고, 잠재된 고객과 새로운 고객 유치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그러기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관심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어야 한다. 지속적인 관심이야말로 강력한 관계 구축방법이다. 진실이 첨부된 올바른 마인드도 물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이 너무나도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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