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나, 사랑 둘, 사랑 셋
최혜림.챗GPT 지음 / 호연글로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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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랑'으로 끝나는 발음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사랑스런 단어가

세 번이나 들어가는 책 제목을 들고

나는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내려 간다.

#챗gpt ?

비주얼 매체가 익숙치 않은

세대인 나로서는 과연?

컴퓨터는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친해졌던 나이기에....

#쉬리 #빅스비 이런 아이들도

일종의 같은 부류~

초창기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월드에 입성하여

빅스비를 처음 대면한 순간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 종일 말을 걸고

깔깔깔 거렸던 순간이 있었다.

독거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의

말동무로 한몫 톡톡히 한다는 것도

뉴스나 광고를 통하여 접한적이 있었다.

바둑기사 이세돌님이 알파고와

대국대결을 하여 승리를 하는 것도 보았다.

내게 #AI 란? 이런정도가 다이다.

근데 그런 AI가 시를 쓴다고?

그러고 보니 작곡과 작사도

가능하다고 본 거 같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작의 영역을

그들에게 빼앗기다니~


본문 프롤로그 챗gpt가

말하는 사랑의 키워드를 보면

#관계 #이해 #지지 #관심

#존중 #돌봄 #표현 #다양

#즐거움 #행복 #어려움 #고통

#헌신 #희생

긍정적 단어도 있지만 부정적 단어도

적절하게 인지하고 있는듯 하다.

저자는 하나의 시를 적고

그 시와 어울리는 한 곡의 음악을~

그리고 챗gpt도 저자와

같은 제목으로 시를~

인간대 AI의 대결아닌 대결

#비움#채움 의 연속

저자는 채움보다 비움에

더 긍정적이다.

비움이 자기성찰, 반성이며

겸손과 자유인 반면

채움을 욕심, 자기 중심적

고집과 아집이라 말한다.

챗gpt는 비움을 아픔과 공허

시간의 멈춤, 길 잃음을~

채움을 따스함, 웃음과 기쁨,

빛이라 하고 있다.

머리(이성)로는 이해를 하나

마음(감성)으로는 이해가 덜한 것이라~

그리고 한 편의 시를 읽을 때

저자가 추천하는 음악을

미리 찾아서 들으면서

읽는다면 그 감성이 배가 된다.

클래식에 문외한인 나를

이끌었던 곡. 그 곡이 첫번째 곡이였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 18 제1악장

드라마 '서른, 아홉'이라는 여주

차미조의 테마곡이였다.

입양아로서 자신의 뿌리에 대한

궁금함과 갈망으로 아픔과

번뇌를 대변하는 곡으로 기억된다.

(나 역시 그 곡을 들으면서

심장이 쫄깃하니 빨라지는 느낌~)

외로움에 대하여 저자는

나를 알아가는 설렘으로

챗gpt는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것이라 했다.

외로움에 대한 생각은 사람이나

AI나 비슷한듯 하다.

나르시스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결국에 물에 빠져 죽게된다.

신출귀몰의 바이얼린 리스트

파가니니도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연주한다고 한다.

(피아노 연주도 익숙치 않지만,

바이올린 연주는 오죽하겠냐만~

그런 내게도 정말 자신의 영혼과

재능을 맞바꾼게 아닐까 할 정도의 느낌~)

자아도취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차이가 있다.

노자 같은 자아도취를 말한다면

챗gpt는 권선징악을 부추기는 느낌!

시의 제목에서 내용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여자는 봄이다(봄)

야생화 꽃무리(여름)

메모리(가을)

내게도 봄이 온다는 것을(겨울)


가족은 어떤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을까?

내게 가족은 참 아픈 단어이다.

4인 가족을 이루는 게

나의 꿈이였던 시절이 있었다.

짧았고 희미하지만

나의 유년시절은 이런 4인 가족이였다.

고등학교 진학을 하면서

타지방을 가게되고

그때부터 4인 가족이 한 밥상에서

식삭를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4인 중

3인이 모두 없다.

그래서 나는 가족이라는 단어는

짙은 그리움이다.

서로, 사랑, 지지, 모임

이해, 지지체, 안정, 안전감

행복, 만족, 성장, 공유

배려, 소중함, 영감, 풍요로움

중요함, 의미, 소중, 존재....

혈연의 관계가 아닌

선택적으로 형성된 가족에 대한

언급이 좋았다.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의

성장과 행복을

응운하는 ~

사랑 하나, 사랑 둘, 사랑 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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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1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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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류의 정의 들을 따르자면

시조든 센류든 정형시의

일종으로 짧지만

정형시 같기도 하고

짧은 노래 같기도 한

아주 쉽게 얘기하여

3행시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나 모르겠넹.

그랬다.

집앞에 배송된 작은 책자.

금요일 저녁 홍대에서의 약속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펼쳤는데

어머 웃다보니

다 읽어버렸다.

실버라는 말이 결코

머~언 일이 낯설지 않은

즈음이 되고 보니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전혀 공감 제로도 있었지만

피식 피식 자꾸만 입에서

이런 웃음과 함께

자꾸만 이해를 하게 된다.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렇게 끄덕이는 고개를 들어보니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서

책을 읽고 계신 노신사분이

눈에 들어왔다.

블루 스카이 셔츠에

레드와 블루가 함께 있는

타이와 아르데코 패턴이

프린트 된 실크 스카프,

보랏빛 헤어(보색 샴푸로 인하여

흰 머리가 살짝 보랏빛을 띄는 헤어)

책을 보고 계셨다.

나처럼 펜으로 심장이 쫄깃한

글귀에 문장에 줄을 그으면서~

난 예전에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멋있음이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이 책을 읽어서일까?

실버 세대들도 우리 못지않게

멋부림을 할 수 있구나!

책 제목부터 얼마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가?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실버 센류의 탄생 배경은

노년세대의 생활상과

마음을 더욱 리얼하게

전하고자 함이다라고 한다.

그들의 고민과 푸념을

활발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 창출

입선한 실버 작가님에게

상장을 보내 드렸을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장을 받았다며

마지막 순간에

같이 하고프다는 ~

요즘 부쩍 깜빡깜빡

하곤 한다.

이미 지갑을 어디 두었더라는

다반사이고

눈뜨자 마자, 눈감을 때까지

함께 일심동체인

핸드폰 마저~

심지어 목에 걸고, 손에 들고

찾곤 한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서 노래까지 불러가며

"내 핸드폰이 어디 있더라~"

"핸드폰아 어디 갔니?"

혼자 중얼거림이 늘었다는 것

모든 대사를 노래처럼

흥얼거리는 것

이제야 시작이다.

종이랑 펜을 찾는 사이

쓸 말을 잊어먹고

급하게 할 말 있다며

전화해놓구서는

무슨 말이었지.

까먹었다며 다음에

만나면 해줄께~

생일 케익에 꽂는 초가

자기의 나이와 무관하게

큰 초 한 두개쯤만

꽂길 바라는 내맘이

이심전심~!

여행이나 모임을 위해

꼭 맞춤 아이템이라며

사흘 밤 사흘 낮을 찾아놓구서는

정작 당일에는

고이 책상에 모셔두고

나간다.

그걸 약속장소에

다와서야

기억해낸다.

그렇게 아쉬운 대로

그동안의 서사를

열심히 풀어놓구서는

요즘 무슨 약을 먹는지

공유하게 된다.

비타민류 따위의 이야기가 아니다.

관절엔 콘드로이친이 어떻고

오메가3도 rTG어쩌고 저쩌고

유산균을 키우기 위해

유산균의 먹이가 어떻고...

영양제에 대한 이야기가

모임의 컬러보다도

훨씬 분량이 많다.

마침 제약회사 약 설명회처럼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냉장고 선반 가장 위에 있는

슬라이스 치즈만 꺼내온다.

아니, 내가 냉장고 문을

왜 열었지? 하고 잠깐

우두커니 서있는다.

처음 연애 초반엔

세상 나긋나긋했던 천사가

지금은 악마보다 무서운 여친!

반달처럼 휘어지는

그래서 예쁘게만 보이던

스마일 주름이 이제는

늙어 보이는 남친!

이라며 놀림 당하는 순간을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쉬리와 빅스비가 가장

절친이 되는 순간

명랑하게, 멋지게, 근사하게

나이 들어가기

내가 원하는 것도

건강하게, 예쁘게

나이 들어가기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값진책으로

시작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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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행복하고 싶은 너에게
사이유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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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행복하고 싶지 않은사람?

행복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너무나 당연히 모두가 행복하고 싶다.

그러나, 행복이 너무나

주관적이어서 아무도

그 정의를 ㄴㅐ리지 못한다.

각 나라마다 행복의 조건이 있다.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말하는 행복의 조건에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과

어느정도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다라는

대목이 있고 경제적인면에서는

일상생활을 할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행복의 조건은

현금으로 대략 10억 정도와

몇억대의 자가와

몇억대의 고급 자동차가

행복의 조건이다.

그래서 나의 리즈시절(?)

행복의 조건에는

대치동 타워팰리스에

사는것이 행복의 조건 중 하나였다.

(그 위세대는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그 위위 세대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근데, 지금은 #시그니엘 인가보다)

결핍과 열등감은

동기부여가 되고,

목표가 된다.

하지만, 너무 높이 잡은 목표는

이내 포기와 체념으로

스스로를 위안하기 위해

낮은 목표로 수정을 하게된다.

마치 여우가 포도를 먹지 않는것은

너무 시어서 먹지 않는다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처럼....

초월했다는 표현으로 체념을 위장하여~

(이 부분은 아주 사적이고 개인적인 생각^^)

사이유!

나는 그녀를 안방판사?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보았다.

뭐 부부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예능프로그램쯤이었던 거 같다.

일방적으로 남편을 피해자로

생각하면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서로가 신용불량자일때 만나서

자수성가하여 지금은

월 1,000만원대라니...

안대장과 사이유.

인플루언스이자 유투버-r

마냥 부러움의 대상!

그래서 그들이 하는 불만사항과

문제점은 배부른 고민이라며

시기와 질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 속내를 잘 살펴보면

그냥 이루어지는 성공과 부는

절대로 없다.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하악하악(이외수의 생존법)

문득 오늘 아침 출근길

sbs 라디오 철파에

근디(이수근, 김영철-철디의

휴가로 대타 1일 DJ)가 말한

인생의 한 줄이라고 했다.

인생의 한줄, 결국은

우리를 살게하는 각자만의 슬로건,

인생 한 줄을 가지고 있다.

나쁜 일만 일어나는 삶도 없고,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삶도 없다는 사이유

그녀의 말에 정말 백퍼 공감을 한다.

(하지만 어이하여 나쁜 일들은

뭉쳐서 한꺼번에 오는걸까요?

그리고 좋은 일들은 띄엄띄엄 오는것일까요?

이건, 아마도 나의 단전에 새겨진

염세 DNA 때문일지도...)

어떤이의 눈에는 내가 가지고

누렸던 유년시절의 모든 것들이

배부른 푸념이라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난 정말 배고팠고 갈망했다.

그리고 그 상처들을 가리기에 바빴다.

일부러 모른척~

(아니, 정말로 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내 기억속에서

지워버린것은 아닐까?

그래서 나는 7, 8살 이전의 기억들이 없다.

희미한 기억을 추적하며 떠올려보면

눈물이 먼저 나서,

그 눈물이 흐르고 흘러서 나를

삼켜버릴까봐 겁이 난다.)

그래서 나는 더 크게 웃었고

나는 더 모른척 외면했고,

심지어 기억을 조작했고,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내뱉기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해보았다.

쿨한척 상처를 일부러

드러낼 필요도 없다.

또는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

고백할 필요도 없다.

그냥 그녀처럼 살짝 덮어두면 된다.

좀 더 행복한 기억으로~

동화처럼 아름답기만 하면 좋으련만

아름답지 않은 나의 유년의 기억들을

앞으로 내가 살아갈 날들의

조금 더 행복한 기억으로

과거 상처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인정하자.

인정하고 현재를 좀 더 행복하게

살아보자.

과거 상처따위는 거뜬히

덮어버릴 수 있도록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보자.

내 인생의 한 줄로 지금을 행복하게

살아보자.

당신은 움츠려들기보다는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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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듀윌 메이크업 미용사 필기 : 1주끝장 - NCS학습모듈기반최신기출반영
진희정 지음 / 에듀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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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격증 하면 에듀윌인거 아시죠.

학교에서 주교재로 사용하는

교재가 있지만 강사들마다

좋아하는 출판사와

교재가 있어서 선택하기 마련

나 같은 경우는 다른 자격증 과목을

강의하면서 사용 경험이 있었던

에듀윌을 작년부터 선택하기 마련

나 같은 경우는 다른 자격증 과목을

강의하면서 사용 경험이 있었던

에듀윌을 작년부터 선택해서

학생들과 문제풀이 하고 있답니다.

2023년에 이어서 2024년에도

우리의 필기 자격증을

책임지고 안겨다 줄

"너로 선택했어!"

2023년에 이어

내년 자격증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해

올연말 내가 셀렉한 교재는

바로 #2024에듀윌메이크업미용사필기

1주 특강으로 끝낼 수 있는

요약 정리 노트

메이크업 재료와 도구를

사진으로 보여주는

실기준비물 미리 보여주기

과제별 재료와 도구를 세팅한 사진들

처음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훈련생 및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자료랍니다.

출제빈도를 정리해보면

1. 메이크업 위생관리 파트 22%

2. 메이크업 고객 서비스 파트 10%

3. 메이크업 시술 파트 45%

4. 공중위생관리 파트 23%

지난 코로나시기 때

공중위생관리 파트부분 출제빈도가

아주 높았는데...

여전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이기도 하다는^^

다만 아쉬운점은

공개기출문제가 2023년도 버전과

동일하다는것...

교재를 재판한다면

기출문제는 최신버전으로

업댓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000년대 이후 버전으로요...

2024년 시험준비인데

2016년 기출문제는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메이크업 #메이크업아티스트 #메이크업필기

#메이크업자격증 #메이크업필기시험 #화장자격증

#무료강의 #CBT모바일 #기출문제 #자동채점 #풀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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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숫자의 기적 - 루이스 헤이가 알려주는
루이스 L. 헤이 지음, 최해숙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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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한 노랑색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금방 입속에 침이~

'노랑'이라고 말하는 순간

레몬이 떠오르고 이내 신맛이

시각과 미각이 공존한다.

그뿐인가?

딥톤의 아주아주 짙고 깉은

청색을 보노라면 날카로운

칼날같은 소리~

혹은 연파랑이나 연분홍색을

보노라면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귀전에 맴돈다.

색과 맛, 색과 소리~

우리는 이것을 공감각이라 부른다.

색을 보고 느끼는 긍정적 & 부정적

이미지들 그리고 그 이미지네이션으로

우리의 마음을 업 & 다운시키곤 한다.

매우 얇은 책이지만

혹 휴먼컬러와 유사한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았다.

휴먼컬러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색과 숫자를

통합과 균형을 보여준다.

우리의 가장 퍼스널리티한 숫자는

바로 생일과 나이다.

우리 생활 곳곳에 살아숨쉬는 색은

어느것 하나 좋지 않은 색이 없다.

모든 색은 모든 색대로의 감정이 있다.

유희가 있다. 메세지가 있다.

(물론, 난 아직도 극복하지 못한

색이 있긴하다. 오렌지 컬러가 그러하다.)

개인이 태어난 연도, 월, 일

숫자의 진동과 색의 연결로

우리의 바이오리듬을

더하거나 덜거나 해준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아직도

오렌지 컬러(주황색)랑 친하지 못하다.

예전엔 초록색(연두계열)도

친하지 못했는데 2~3년전부터

초록과 찐친이 되었다.

이처럼 어떤 특정한 시기에

멀리했던 색을 가까이 두기도 하고

늘 곁에 두었던 색이

한 순간에 미워지기도 한다.

그건 바로 그 순간의 파동이고 흐름이다.

우리 개인의 날의 숫자와

진동하는 색과 공명하는 보석,

그러한 색과 보석을 착용하면

우리는 에너지를 얻고,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의 연도 #6 → 나의 개인적인 첫달은 7월

나의 개인 월 #8 →나의 개인적인 첫날은 9일

나의 개인 일 #2

나의 개인 연도 #6

인디고 컬러이다.

인디고는 내게 있어 비지니스 컬러이다.

내가 무언가 ppt를 하거나

첫 개강날 마이크를 잡는날이 되면

나는 인디고(네이비 블루) 수트를 입는다.

핵심 키워드는 '책임감'

보석으로는 진주, 사파이어,

라피스(청금석)...

내일 진주 귀걸이를 하고

출근해야겠다.

나의 개인 날 #8

세가지나 있다.

베이지, 갈색, 분홍....

(이런 어쩌나 분홍은 나의 애정 컬러...

근데 갈색은 나와 친하지 않은

주황색의 사촌 컬러이다.

그리고 베이지는 최애컬러

퍼플이랑 함께일때 우아함을

주기에 서브컬러로 자주 활용한다.)

각자 개인만의 달력을 만들고

그 날에 맞는 색과 보석을 지녀보면

달라지는 마음을 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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