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과 프랑스어 사용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추려봤다. 아니 에르노는 첫 불어권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 https://www.nobelprize.org/prizes/literature/


2022년 아니 에르노 - 여성 최초

2014년 파트리크 모디아노

2008년 르 클레지오

2000년 가오싱젠 - 수상 당시 프랑스 국적

1985년 클로드 시몽

1969년 새뮤얼 베케트 - 아일랜드 국적(영어와 프랑스어 사용)

1964년 장 폴 사르트르

1960년 생 종 페르스

1957년 알베르 카뮈

1952년 프랑수아 모리악

1947년 앙드레 지드

1937년 로제 마르탱 뒤가르

1927년 앙리 베르그송

1921년 아나톨 프랑스

1915년 로맹 롤랑

1911년 모리스 마테를링크 - 벨기에 국적(프랑스어 사용)

1904년 프레데리크 미스트랄

1901년 쉴리 프뤼돔 - 1회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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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 of an Old Woman, Rembrandt`s Mother, 1628 - Rembrandt - WikiArt.org


Portrait of Mother of Rembrandt, c.1630 - Rembrandt - WikiArt.org


The Prophetess Anna (Rembrandt`s Mother), 1631 - Rembrandt - Wiki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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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린 평전 '불꽃처럼 살다간 여인 전혜린'을 읽는다. 독일 뮌헨의 슈바빙에 있는 한 교회를 담은 아래 두 사진은 20220917 자이다. 

Kreuzkirche in Schwabing By Cmcmcm1 - Own work, CC BY-SA 4.0



Interior of Kreuzkirche in Schwabing By Cmcmcm1 - Own work, CC BY-SA 4.0


슈바빙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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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10-08 21: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혜린 진짜 오랜만이네요. 저 20대때 정말 밑줄 그으면서 열심히 읽었던 ㅠㅠ 그때는 죽음의 방식조차 그녀답다 생각했지만 나이가 드니 안타까운 맘이 다 크네요. ~

서곡 2022-10-08 21:47   좋아요 2 | URL
네 저도 진짜 오랜만에 읽습니다...그러게요 안타깝습니다

페넬로페 2022-10-09 22: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대학시절 제가 자주 가던 맥주집 이름이 슈바빙이었어요. 같은 세대가 아닌데도 전혜린의 책은 좋았어요.
지금의 계절에 어울리는 책 같아요^^

서곡 2022-10-09 22:34   좋아요 2 | URL
네 특유의 멜랑콜리가 있습니다 슈바빙 맥주집 근사하네요

scott 2022-10-10 01: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전 슈바빙에서 군밤 먹었던 적이😋

서곡 2022-10-10 04:44   좋아요 2 | URL
와우 낭만적입니다~ ㅎㅎㅎ
 

https://ewhalibblog.tistory.com/68 노벨문학상 여성수상자 중 독일어권 작가들은 세 명이다. 첫 수상자 넬리 작스는 독일로부터 스웨덴으로 간 유대인이고, 다음의 엘프리데 옐리네크는 오스트리아 사람이며, 최근의 헤르타 뮐러는 루마니아로부터 독일로 왔다. 개별 링크로 가면 자세한 소개와 내용이 있다. 


넬리 작스 https://ewhalibblog.tistory.com/76 엘프리데 옐리네크 https://ewhalibblog.tistory.com/80 헤르타 뮐러 https://ewhalibblog.tistory.com/82

넬리 작스 1910 퍼블릭도메인,위키미디어커먼즈

 

아래 책들은 최신순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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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portrait in oriental attire with poodle, 1631 - Rembrandt - WikiArt.org


Self-Portrait, Drawing at a Window, 1648 - Rembrandt - WikiArt.org


Self-portrait with a Sketch Book, 1657 - Rembrandt - WikiArt.org


위키아트를 검색하면 렘브란트의 자화상 70개가 나온다. Rembrandt - 767 artworks - painting (wikiart.org)


[예술인에게 행복은 독? 스타 화가의 몰락] http://omn.kr/1chce (문하연)


미술사를 공부한 최영미 시인의 '시대의 우울'에 렘브란트의 자화상이 거론된다.







렘브란트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고 가장 다루기 쉬운 모델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렘브란트는 수많은 자화상을 그렸다. 자화상은 얼굴 표현이나 다양한 예술적 기법을 연구하려는 시도만은 아니었다. 그의 자화상은 불안, 항변, 절규, 그리고 변화하는 삶의 태도와 감정의 기록이었다.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100여 점이 될 것으로 추산하나, 그 정확한 숫자는 파악하기 힘들다. 제자들의 모사품, 렘브란트 자신의 제작, 최근에 제작된 위조품, 또한 그 자신이 그린 또 다른 판본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결국 그의 자화상 목록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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