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이 책이 보여 읽는다 - 전혜린 평전 '불꽃처럼 살다간 여인 전혜린'. 독일 뮌헨의 슈바빙에 있는 한 교회를 담은 아래 두 사진은 20220917 자이다. 

Kreuzkirche in Schwabing By Cmcmcm1 - Own work,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Interior of Kreuzkirche in Schwabing By Cmcmcm1 - Own work, CC BY-SA 4.0, 위키미디어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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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10-08 21: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혜린 진짜 오랜만이네요. 저 20대때 정말 밑줄 그으면서 열심히 읽었던 ㅠㅠ 그때는 죽음의 방식조차 그녀답다 생각했지만 나이가 드니 안타까운 맘이 다 크네요. ~

서곡 2022-10-08 21:47   좋아요 2 | URL
네 저도 진짜 오랜만에 읽습니다...그러게요 안타깝습니다

페넬로페 2022-10-09 22: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대학시절 제가 자주 가던 맥주집 이름이 슈바빙이었어요. 같은 세대가 아닌데도 전혜린의 책은 좋았어요.
지금의 계절에 어울리는 책 같아요^^

서곡 2022-10-09 22:34   좋아요 2 | URL
네 특유의 멜랑콜리가 있습니다 슈바빙 맥주집 근사하네요

scott 2022-10-10 01: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전 슈바빙에서 군밤 먹었던 적이😋

서곡 2022-10-10 04:44   좋아요 2 | URL
와우 낭만적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