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가 된 후 읽은 책 네 권을 골랐다. '제2의 성'과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비교적 빨리 떠올랐고, 나머지 두 권은 고르기 다소 어려웠지만 '길고 긴 나무의 삶'과 '꿈에게 길을 묻다'로 정했다. '길고 긴 나무의 삶'과 '덧 없는 꽃의 삶' 세트(피오나 스태퍼드 식물 시리즈) 그리고 큰글자본 '꿈에게 길을 묻다'(고혜경)도 옆에 둔다.
사진: Unsplash의Olga Prudnikova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소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8051100109?input=1195m
헐, 갖고 있으나 읽지 않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세컨드핸드 타임'이 '붉은 인간의 최후'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다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