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도 지났고 올해의 6월이 가는 중이다. '빨강 머리 앤'(더모던)으로부터 옮긴다.


A June Morning, 1909 - Robert Julian Onderdonk - WikiArt.org
* 똥손이라 퍼즐 취미는 없지만 퍼즐 잘 맞추는 사람들을 보면 감탄한다.

앤은 무릎을 꿇고 앉아 6월의 아침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앤의 눈은 환희로 반짝였다. 아, 정말 아름다워! 이렇게 예쁜 곳이 또 있을까? 이런 곳에 살 수 없다니! 앤은 이곳에 사는 상상을 해 봤다. 이곳에는 상상할 거리가 가득했다. -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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