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꽃돌이 유치원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부모님께 뽐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영어 발표회
교실 앞에서 준비중인 꽃돌이
무대로 나가기전 ..엄마들이 너무앞으로 나와서 꽃돌이가 등장한 부분을 못 찍었다 .
자기 자식뿐이 안 보이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좀도 관대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
요번에 역활은 연극 와이즈 킹에서 늙은 왕을 했는데 ..
소심한 꽃돌이 앞에서 쑥스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
늘 바쁜 아빠가 점심도 못 드시고 서울에서 달려와 보셨는데 ..아빠가 절 보고있다는게
더 챙피했다고한다 .
또 그말에 서운해 하는 남푠 ,,,,
다같이 ....
꽃돌이반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