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시노부 씨의 미스터리 펫숍 1
니이쿠라 토모카 글, 아오노나치 그림, 이건해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NO을 못하는 대학생 이즈미 하루토는 아르바이트하는 펫숍 캐널에서 오너 아이코의 부탁으로 키라야먀 시노부의 일을 전담하게 되는데

인간 혐오에 동물에만 애정을 쏟는 키라야마 시노부 그의 과거는 알면 알수록 불쌍한데요
 허영심 가득한 부부 화가인 아버지와 모델인 어머니 하지만 서로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관계

두사람 사이에 사랑받지 못한채 자란 시노부 어린시절 유일한 친구는 반려견 벤자민뿐 하지만 사고로 벤자민을 잃은뒤 어머니의 행동은 저런 부모밑에서 자란 시노부가 불쌍한데요 그나마

아버지마저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고 조부의 밑에서 살아왔지만 아이를 싫어한 조부는 제대로 된 사랑을 주지  못하는데 그런 그에게 유일한 친구라 할수 있는 존재는 집안일을 전담하는 오하시와 반려동물뿐 조부의 죽은뒤 은든형 외톨이로 고독하게 살아오는데 그런 그가 힘을 쏟는것은 반려동물에 관한일뿐 그런 시노부와 연관되어 사건에 관여하게된 이즈미
캐널의금붕어 떼의 의문사를 시작으로 사건을 수사하게된 두사람은 길냥이,이구아나,악어 거북이등 다양한 동물들과 관련된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때로는 범인을 잡다 같이 굴러떨어지거나 상해사건에범인으로 몰리는등 사고가 끊이지 않지만  언제나 당하는것은 이즈미의 몫  질풍같은시노부씨에게 휘둘리면서도  이즈미는 NO라는 말하지 못하고 함께하는데

사건을 조사하는 두사람의 관계는탐정과조수라기 보다는 주인과충성스런 하인의관계가연상되는데요  금붕어 난주부터 유기된 반려동물까지 반려 동물과연관되면 눈이 변하는 시노부 그런 그와함께 사건을 수사하면서 점차 어두운 그의 과거를 알게되는 이즈미

인간혐오자지만 결코 미워할수만은 없는 시노부와 막상 시노부를 싫어한다 말하면서도 끝까지 함께하는 이즈미 티격태격 하면서도 콤비를 이루어가는 두사람의 탐정 그 모험 가득한 활약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동물조차 이용하는 탐욕적인 인간과 단순한 변덕으로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모습이 책속에서 그려지는데요  반려동물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애정을 갖고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사실을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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